자산배분 투자의 위험
요즘 돈에 대해서 관심 없는 분들은 없으시죠?
국민 대다수가 주식, 부동산, 비트코인 등에 대해서 매일 관심가지며 투자하고 있는데요.
모두 투자하다 보니 마치 투자를 하지 않는 것이 큰 잘못처럼 되어가는 분위기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막상 실제 투자를 해보면 하루마다 3~5%는 우습게 상승, 하락하고 심한 날에는 10% 이상 하락하면서 본업에 집중하지 못하고 주식창이나 비트코인 가격만 들여다보게 됩니다.
저 또한 그랬기에 이 부분에 대해서 공부하다 보니 자산배분투자에 대해서 알게 되었는데요. 유명한 투자방법으로는 "올웨더 포트폴리오"가 있습니다.
자산배분 투자가 무엇이고 정말 안전한 것인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자산배분 투자란 한 가지의 자산군만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자산군에 분산투자하는 것을 말합니다.
주식만 투자하고 비트코인만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주식 30%, 채권 30%, 비트코인 40% 등 자산군별로 분산해서 투자를 한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한 가지 자산만 공부하기에도 머리 아프고 어려운데 왜 3~4가지 자산으로 분류해서 투자해야 할까요?
먼저 자산별 역할을 보면
1. 주식 : 위험자산, 높은 수익을 추구
2. 비트코인 : 위험자산, 높은 수익을 추구
3. 부동산 : 중위험자산, 중수익을 추구
4. 채권 : 방어자산, 이자수익과 경기침체 시 안전자산 선호로 가격이 상승하여 손실최소화
5. 현금 : 안전자산, 경기침체 시 손실최소화
6. 금 : 안전자산, 경기침체 시 가격이 상승하여 손실최소화
* 위처럼 위험자산과 안전자산으로 역할이 나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럼 각 자산을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요?
축구로 설명해 보겠습니다. 11명의 선수가 있습니다. 선수별로 포지션이 있죠. 득점(수익)을 담당하는 공격수(주식, 비트코인), 안정적으로 중앙에서 경기흐름을 조율하는 미드필더(현금, 단기채권), 상대방의 공격(경기침체, 경기둔화)을 방어하는 수비수, 골키퍼(장기채권, 금)가 있습니다.
한 가지의 포지션만 집중된 축구팀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없습니다. 모두 다 득점만 얻으려고 한다면 상대방의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실점을 당할 것이고 모두가 수비만 한다면 득점을 얻을 수 없으니 경기는 패배할 겁니다.
경기 상승 시에는 주식과 비트코인으로 수익을 얻고 경기 둔화 또는 침체 시 채권, 현금, 금을 통해서 자산을 방어하는 것이 자산배분의 목적입니다. 설명만 들으면 좋은 투자방법인 것 같은데요. 세상 모든 것에는 장점만 있을 수 없듯이 자산배분 투자의 단점을 알아보겠습니다.
자산을 배분하게 된다면 장기적으로 복리 수익률을 손해 보게 됩니다. 투자의 의지가 강하고 당장 필요한 돈이 아니라면 주식이 상승하던 하락하던 보유하고 유지한다면 연 10%의 복리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식을 70%만 매수한다면 7%로 수익률이 감소되고 이는 20년으로 보았을 때 260%가 넘는 차이를 만듭니다. 1억을 20년 동안 투자했다면 최종적으로 2억 6천만 원의 차이가 발생하는 것이죠.
분명 하락장에서 주식을 계속 보유하기는 어렵습니다. 마음가짐도 정신도 큰 피해를 받게 되죠. 하지만 계속 우상향 하고 있는 주식을 매수해서 보유할 수 있다면 결과적으로는 수억 원의 차이를 만들 수 있습니다.
자산배분투자는 안전한 투자를 선호하는 분들에게 적합한 투자방식입니다. 하지만 너무 안전한 투자는 오히려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위험한 투자방식이 됩니다. 자산배분을 하더라도 나이가 어리다면 더 공격적으로 투자하고 은퇴를 준비하면서 서서히 안전자산을 매수하여 안정적인 은퇴자금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