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그리고 싶은 친구& 나도 그려줘 친구
다 보여주지 못한 친구 그림을
소개합니다
그리고 싶어서 그렸던 나의 친구들
혹은 인스타 친구들
그들의 일상을 스케치
나와는 다른
그 사람들만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친구였던 언니는 이제 엄마가 되어
아기스타그램
그리고 또 누군가는 평범한 일상을 기록한
일상스타그램
여기부턴 나도 그려줘 친구들..
그림을 올리기 전
상대적으로 더 많은 종이를 소비한 그림들이지만
덕분에 손 풀기 효과로
조금 더
이미지가 잘 나온 것도 있다.
잘생기고 이쁜 그림보다
느낌 좋은 이상한 사진이 좋다.
못그려도 원래 이상하니까
그림이 이상하지 않다.
그래도 마지막은 좀 멋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