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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ihwahaha May 20. 2017

똑바르지 않아도 괜찮아

즐겁게

열지 말아야 할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버린 것 같다

노다메 칸타빌레


자유분방 노다메와

엉망진창 s오케지만

다들 꿈이 있는걸..



남들과 조금 다르고

가끔은 내가 가고 있는 길이 맞을까 라는..

아직까지 껍질 속에 있는 작은 애벌레 같지만


어떡하나..

그림 그리는 게 좋은걸

생각이 많아질 때는

잠시 멈춤

쉼표

,


그리고

다시

내가 잘하는 것

좋아하는 것을

꺼내어 본다


남들과 같이

똑바른 길을 갈 필요는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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