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Yihwahaha May 30. 2017

예술. Art. Artist

배움의 길 그리고 도전

예술. 문화. 그리고 교육.


나에게 의미 있는 단어들이다

예술(미술)을 해왔고

그 문화를 즐기며 살아왔고

교육을 받았고

또 교육을 하는 입장에 있기도 하다


하지만

교육 앞에서는

나의 이상과 거리가 먼 현실에 부딪히며

자괴감에 빠지기 십상이다


그래서 기회가 된다면

자주 찾아보고

배워보려도 하고 있지만

결론은 항상 어렵다



대전에서의 출발 길에

손 풀기 삼아 드로잉도 하고


계획적으로 일찍 도착한 덕분에

카페에 앉아

주위를 담아본다



너무나 알고 싶은 문화예술교육

그리고

여러 아티스트이자 교육자들에게

이야기를 들어본다



듣는 것. 이론만으로는

행하기가 쉽지 않지만


그래도 한 가지 얻어온 것은


예술은 교육자가 아닌

예술가가 가르쳐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더욱 예술가의 길을 걸어가 보고자 한다





매거진의 이전글 잠시 즐기는 여유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