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간격을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그림이 너무 그리고 싶다
그런데 무엇을 그려야 할지 모르겠어서
잠시 쉬어봤는데
여전히 모르겠다
그럼 이제 다시 그려볼 때가 온 것 같다
.
‘하고 싶어서’는 책임이 들지 않아
하다가 멈추게 된다
바쁠 때 가장 뒤로 밀리는 우선순위이다
‘해야만 해서’는 억지로라도 하게 된다
예를 들면 생계에 해당되기에 움직여야 한다
하지만 즐겁지 않다
.
이 둘의 갭을 어떻게 줄일 수 있을까
하고 싶어서 하는 일이
꾸준히 즐겁게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