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장 써야 하는 노트 필기 및 회의 보조 AI

챗GPT, 클로드, 다글로, 티로, 노타, 노션, 감마 인공지능 도구

Jun 11. 2025

‘텍스트 생성·편집 AI’ 먼저 알아보기

텍스트 생성 AI 도구는 사용자가 입력한 짧은 문장이나 키워드를 바탕으로 자연스러운 글을 자동으로 작성해주는 인공지능 기술이다. 이 도구는 대량의 텍스트 데이터를 학습해 문장 구조와 어휘 사용 패턴을 이해하며, 이를 바탕으로 기사, 이메일, 보고서, 시나리오 등 다양한 형태의 글을 생성할 수 있다. 텍스트 생성 AI 도구를 활용하면 초안 작성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블로그 포스트 주제만 입력하면 도입부와 결론을 포함한 전체 구조를 제안해주거나, 비즈니스 이메일의 목적과 수신인 정보를 알려주면 정중하면서도 핵심을 잘 전달하는 문장을 만들어준다.

또한 창의적인 글쓰기뿐 아니라, 반복적이고 시간 소모가 큰 문서 작업을 자동화하는 데도 유용하다. 마케팅 카피, 제품 설명, 고객응대용 챗봇 스크립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며, 사용자가 원하는 스타일(격식체·구어체 등)이나 톤(친근함·전문성 등)을 지정할 수도 있다.

도구마다 생성하는 글쓰기 능력이나 특징이 다르다. 본인 쓰려고 하는 특 성에 알맞은 도구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노트 필기 및 회의 보조, 텍스트 생성·글쓰기, 프레젠테이션으로 나눌 수 있다.

그중에서 '노트 필기 및 회의 보조 AI'를 알아보겠다.

노트 필기 및 회의 보조 AI

아직도 회의 시간마다 서기를 지정해서 무한 타이핑을 시키는가? 회의 기록,아이디어 정리, 액션 아이템 추출과 같은 반복적인 업무를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는 없을까? AI 기반의 음성 인식(Speech-to-Text, STT), 자동 요약, 화자 분리 등의 기능은 이러한 요구에 부응하며 사용자의 시간과 노력을 획기적으로 절감해주고 있다.AI 기반 기록 및 노트 정리 도구들은 ‘음성 → 텍스트 기록’, ‘발언자 구분’,‘요약·검색’, ‘자동 회의 노트’, ‘액션 항목 추출’, ‘유튜브 영상 → 텍스트 기록’, ‘요약 메일 발송’ 등 다양한 기능을 특징으로 하여 발전하고 있다. 이 분야에서는 우리나라 서비스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신 AI 도구 소식은 www.ai100.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클로바노트는 네이버에서 만들어서 그런지 한국어 인식이 뛰어나고 인터페 이스가 익숙해서 사용하기 편하다. 회의나 강의 내용을 녹음하면 AI가 알아 서 텍스트로 변환해주고, 참석자 목소리까지 구분해주니 정리 시간을 확 줄 여준다. 중요한 내용은 북마크나 메모로 표시할 수 있고, AI가 핵심 주제나 다음 할 일을 요약해주는 기능도 꽤 쓸 만하다. 개인용 무료 플랜도 월 300분 이나 제공되니 부담 없이 시작하기 좋다. 네이버라는 한국 기업의 강점을 살 려 한국어 환경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도 다양한 언어를 지원한다.

다글로는 음성 파일을 텍스트로 정말 빠르게 변환해주는 서비스다. 특히 1시간 분량 오디오를 3분 만에 처리하는 속도는 인상적이다. 회의나 인터뷰, 강의 내용을 녹음하거나 파일을 올리면 텍스트로 바꿔주고, 누가 말했는지도구분해준다. 핵심 키워드나 AI 요약 노트 기능도 있어서 내용을 한눈에 파악하기 편리하다. 웹과 앱 연동도 잘 돼서 어디서든 기록을 확인할 수 있다. 속도와 정확성, 그리고 AI 기반 요약 기능을 핵심 경쟁력으로 내세우며, 한국어서비스에 강점이 있다.

클로바노트와 다글로는 너무 유명해서 내가 다룰 필요가 없다. 그래서 리릴스 AI를 소개한다.

정말 유용한 '릴리스 AI'

릴리스 AILilys AI는 영상, 음성, PDF, 웹사이트 등 정말 다양한 형태의 정보를요약해주는 편리한 도구다. 유튜브 영상 링크만 넣어도 내용을 요약해주니긴 영상을 다 보지 않아도 핵심을 파악할 수 있다. 여러 종류의 파일을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어 너무 편리하다. 전 세계 40만 명 이상이 사용할 정도다.다양한 포맷의 콘텐츠 요약 기능에 특화되어 있어 특히 유튜브 영상을 빠르게 파악할 때 너무나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