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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하게 빛나기 위해서
트리는 언제나 설레
by
은가비
Nov 30. 2024
고속터미널역 지하 곳곳에 장식이 정말 화려하고 예쁘다.
가는 곳마다 눈길을
붙드는
데코들.
빨강. 초록. 은색의 조화가 어쩜 이리 멋드러지게 잘 어울리는지 신기할뿐.
봐도봐도 설레는 트리 장식.
뭐니뭐니해도 제일 인상적인건 베이글이 주렁주렁 매달린 장식의 트리가 제일 마음에 들었다~!!!
연말에는 내가 부자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크리스마스도
한해 끝자락도
부유하게 보내고 싶다.
기부도 하고 풍성한 마음으로.
리치리치해지는 날이 왔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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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가비
직업
에세이스트
어른의 삶으로 그림책을 읽다
저자
'은은한 가운데 빛을 발하다'라는 뜻의 은가비를 필명으로 삼았다. 그런 사람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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