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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는 언제나 설레

by 은가비

고속터미널역 지하 곳곳에 장식이 정말 화려하고 예쁘다.

가는 곳마다 눈길을 붙드는 데코들.


빨강. 초록. 은색의 조화가 어쩜 이리 멋드러지게 잘 어울리는지 신기할뿐.

봐도봐도 설레는 트리 장식.


뭐니뭐니해도 제일 인상적인건 베이글이 주렁주렁 매달린 장식의 트리가 제일 마음에 들었다~!!!


연말에는 내가 부자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크리스마스도

한해 끝자락도

부유하게 보내고 싶다.

기부도 하고 풍성한 마음으로.

리치리치해지는 날이 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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