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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은가비
Dec 18. 2024
내가 받은 숙제
갑자기 온 카톡.
친한 동생이 이렇게 상을 줬다.
생각지도 못했던 칭찬 공격에
기쁨과 고마움으로 뭉클해지는 감동.
게다가 숙제로 내준 미션에
완전 허를 찔렸다.
자신을 심하게 낮추고
움추러드는 날
너무 잘 아는 너라서
그래.
나 자신을 좀 더 사랑해볼게.
힘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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