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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공간 찾아다니기
카페에서 혼자 독서는 행복 그 자체
by
은가비
Oct 31. 2024
올해 가을은 길게 누리는 것 같다.
기후위기를 생각하면 슬프지만.
몇 년만에 다시 읽는 아니 에르노의 책을 보면서 한강의 <채식주의자>가 떠오른다.
노벨문학상을 받은 여작가들의 너무나 과감한 묘사의 작품들에 충격적이고 불편한 마음은 쉽게 가시지않지만 문학에서는 그 무엇도 가능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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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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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스트
어른의 삶으로 그림책을 읽다
저자
'은은한 가운데 빛을 발하다'라는 뜻의 은가비를 필명으로 삼았다. 그런 사람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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