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그저 흘러가는 것이다. 삶이라는 바다에 진심을 싣고, 그냥 나아간다. 진심이 있는 사람에게
진심이 있는 사람이 모이며, 진심은 진실로 큰 힘을 발휘한다. 나는 그저 삶이라는 흐름에 나를 맡기고, 삶을 신뢰하며 살아갈 뿐이다.
‘나는 감히 이 책을 펼친 당신이 행운아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당신은 분명히 사람을 살리는 책을 집필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로 인해 진정한 작가의 이름이 부여됨은 물론,
책을 쓰는 과정에서 얻게 되는
용기와 확신, 의식적 성장이,
당신의 인생을 보다 풍요롭고 아름답게 만들 것이기 때문입니다.
《책, 읽지 말고 써라》이승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