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면 모일수록, 다다익선(多多益善)
모이면 가장 좋은 혜택의 보험을 만들어 드리는 보험 공동 구매 서비스
정보의 눈높이와 진입장벽을 낮춰서 누구나 쉽게 정보를 얻고 이해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것,
엉뚱한 곳에서 편취하고 있는 이익을 소비자에게 돌려주는 것을 사명으로 생각해
세상의 없던 보험을 만드는 착한 기업
소비자 중심 보험 공동구매 서비스 ‘다다익선’
보험 핀테크 전문기업인 두리(DooRe)를 소개합니다.
'두리'의 오명진 CSO와 진영운 CEOQ. 두리는 어떤 회사인가요?
A. 다다익선은 동일 위험에 대해 그룹을 형성하고 일정 수 이상의 멤버가 모이면 보험사에 직접 보장내용 및 가격을 협상해 가장 좋은 혜택의 보험을 가입할 수 있게 도와주는 P2P 서비스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존 보험 채널이 이미 정해 놓은 가격의 비교를 통한 상품 추천에만 집중하는 반면, 다다익선은 소비자가 원하는 보험이 세상에 나올 수 있도록 보험 소비자들을 모아 그룹을 만들고 그룹 멤버들에게 가장 좋은 혜택으로 보험을 가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입니다.
Q. 그동안의 회사 성과로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A. 다다익선에서는 펫 보험, 자동차 보험,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보험 이렇게 3가지 종류의 보험을 제공하고 있어요.
100명이 모이면 보험료 15%를 할인해주는 펫 보험을 롯데손해보험과 함께 진행했습니다. 보험은 수술 입원형과 종합형이 있으며, 수술 입원형의 경우 반려동물이 수술했을 때 2회 한도로 최대 150만 원, 입원(1일당)은 최대 10만 원 보장해주고 있어요. 종합형은 여기에 통원치료도 보장되며, 보험료는 연납 기준 최소 5만 원에서부터 시작합니다.
기존 자동차 보험은 자기부담금을 내야 했잖아요. 다다익선은 자동차 사고 발생 시 기존에 발생했던 자기부담금을 지불할 필요가 없도록 ‘자기부담금’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생활스포츠 보험을 3월에 출시 예정 준비 중입니다.
Q. 출퇴근 시간 등 연차 사용이 자유롭나요?
A. 7시~10시 탄력근무제이며, 1일 8시간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휴가 사용의 경우 업무나 미팅이 없다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연차 역시 부담 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연차 관리는 두리와 마찬가지로 코드스테이츠와 파트너쉽을 맺고 있는 ‘인사 시스템을 제공하는 자버(jobe)' 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Q. 회사 분위기는 어떤가요?
A. 하나의 목표를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전 직원 노력해 함께 성장해 나아가는 분위기입니다.
직원과 회사는 함께 성장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직원 개개인의 커리어를 쌓을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계속해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Q. 회사의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있나요?
A. KBS에서 1대 100이란 프로그램이 있는데, 그때 질문의 답이 다다익선이 이었어요. 그날 많은 사람들이
‘다다익선’ 검색을 많이 하셔서 서버가 먹통이 되었던 경험이 있었는데 재미있었던 에피소드라 계속 생각이 납니다.
Q. 일하면서 느끼고 있는 필수 역량이나 자질은 무엇인가요?
A. 일하면서 가장 중요한 자질은 책임감과 열정이라고 생각해요. 함께 일을 하면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며, 열정적임과 동시에 발전이 있는 사람이라면 충분합니다. 또한 어떤 문제가 주어졌을 때 가장 현명한 방법으로 진행해 불필요한 낭비를 하지 않고, 자신의 목표나 어떤 개발자가 되겠다 하는 명확한 목표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Q. 회사에서 구성원들에게 제공되는 복지 혜택으로는 무엇이 있나요?
A. 도서 계발비 지원, 식사 제공(야근 시 식사 제공), 다과류 제공(구성원이 원하는 다과로 제공), 듀얼 모니터 제공, 키보드, 마우스 등 필요하다면 회사에 요청 시 일부나 전액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Q. 앞으로 회사가 궁극적으로 나가고자 하는 방향은 무엇인가요?
A. 소비자와 금융을 이어주는 연결고리가 되어서 어렵고 멀게만 느껴졌던 보험의 불편함의 격차를 허물고 이어주는 글로벌한 P2P보험사가 되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