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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 아들과 괜찮은 동거
부모 되기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
by
혜성
Nov 24. 2022
간섭하는 부모가 아니라 지지하는 부모가 되도록
나무라는 부모가 아니라 귀 기울이는 부모가 되도록
밥을 주는 부모가 아니라 칭찬을 주는 부모가 되도록
답을 주는 부모가 아니라 질문하는 부모가 되도록
무관심한 부모가 아니라 무심한 부모가 되도록
소리 지르는 부모가 아니라 울음 삼키는 부모가 되도록
자식의 진짜 울타리가 되는 용기 있는 부모가 되도록
어제를 돌아보고 오늘을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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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자식
육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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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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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와 소설, 서평, (사춘기 아들을 둔 엄마의) 일상 에세이를 쓰고 있습니다. 쓰는 사람도 읽는 사람도 편안한 글을 쓰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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