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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무적스팸 May 08. 2018

'태양의 후예' "들어간다" "같이 가요"

7회 유시진(송중기) 강모연(송혜교) 명대사... 

'태양의 후예' 7회 예고만 몇번을 본 건지.. 대사와 공개된 영상으로는 유시진(송중기)이 안으로 들어갔다가 못나오는 거 같다. 그래서 서대영도 들어가고... 그러나 설마 죽을까???? 김은숙 작가를 믿는데, 죽이진 않는 스타일이니까?! 죽은줄 알았다 살아온 유시진 보고 강모연(송혜교)가 고백하면 좋겠구나~~

그리고, 서대영(진구)을 보내야 하는 윤명주(김지원)도 속상하겠고..

공개된 줄거리는... 이정도.. --; 
순간의 판단과 선택으로 생과 사가 나뉘는 구조현장 속, 모든 것이 무너진 야전 속에서 시진과 모연은 구조 중 위기를 맞게 되는데...

서대영:
연락부터 드립니다. 
걱정하고 계실겁니다 

윤명주:
당신은 어땟는데, 
내가 무사하지 않았으면 어땟을 것 같은데?

유시진:
나 들어간다 무전기줘. 

강모연:
같이 가요. 

윤명주:
선배님! 선배님! 
지반 약해져서 2차 붕개라도 되면
소용없는 거지 

윤명주:
무전 끊겼어요. 

누군가:
누구없어요. 여기 사람죽었어요...

예고만 봐서는 이거... 우리도 걱정하지 말입니다!! 우리에게도 연락주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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