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내 일 안에 내가 안죽는 것도 포함"

8회 예고 유시진(송중기) 명대사

태양의 후예 8회는 좀 무섭다. 유시진(송중기) 다친 모습도 있는 것 같고, 강모연(송혜교)가 신발끈 묶는 모습도 그렇고... 음...

둘이 같이 어디가다가 사고나는 것 같은데... 

여기까지가 제대로 된 공개된 사진...태후덕후들을 위해!!! 질좋은 사진으로다가~ 

근데, 마지막 중요한 사진은 없어서 아래는 화면 캡쳐.. 우리 유시진 대위 쓰러지는 거 아닌지... 걱정이지 말입니다! 

강모연:
매번 이렇게 모든 일에 목숨을 거는 거죠?

유시진:
나 일 잘하는 남자입니다.
내 일 안에 내가 안죽는 것도 포함됐고.

절대 죽으면 안되지 말입니다!!! 유시진은 최우선 자신의 몸을 돌봤으면 한다. 그래야 우리 강모연도 곁에서 지켜주니까~~~ 

강모연:
언제든 바로 달려갈 준비
넘어지면 안되니까

강모연도 이제 준비 완료~ 

‘ 태양의 후예 ’ - 8회 예고

유시진에게 달려갈 일이 생기는 걸까... 궁금하다 8회... 모두 다치지 않길...

그러나 댓글의 태후덕후님들의 의견으로 잠시 기절한 모습의 유시진 사진이 아닐지 하는 의견에 공감하는 걸로... 아프지 말고, 다치지 말고... 건강한 주인공들로 8회에서 만나자고요~~ 제발~~~ 

근데 자꾸 서대영(진구)상사가 죽는거 아니냐고 하시는 덕후님들 때문에 맘이 불안하지 말입니다. 아닐거라 믿는데, 어떻게 살려주면 좋겠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