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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무적스팸 May 14. 2018

'태양의 후예' 질투면, 포상 할 겁니다. 아주 찐하게

8회 명장면 명대사 윤명주(김지원) 서대영(진구)에게...

'태양의 후예' 8회는 윤명주(김지원)과 서대영(진구)의 대화!!!! 그전에 유대위와 서상사의 대화로 서상사 밀어주는 유대위가 아프다면서 나간 유대위 때문에 둘이 있게 된 윤명주와 서대영. 

영상없고, 스틸로만 홈페이지 공개되었지 말입니다. 

"원래 이렇게 
남자 혼자있는 방에 
막 들어옵니까?"
"좀전에 질투 맞구나~
더 해보십시오"
"질투면 어쩌실 겁니까"
"포상 할 겁니다. 
아주 찐하게"
"기대해도 좋습니다"
"여기 우리 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음악도 나옵니다"
"되게 무드있지 않습니까?"
"가만히 있으면 어쩝니까~
뭘 해야 할 거 같다는 
생각 안 듭니까?"
"듭니다"
"거 보십시오"
"하십시오"
"점호를 해야 할 시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

완전 빵터졌지 말입니다.... 윤명주 입내밀고 다가갔다가... ^^:;;
로맨틱하다가 너무 웃겼지 말입니다. ㅋㅋㅋㅋ 영상없이 사진만 봐도 웃기지 말입니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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