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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무적스팸 May 24. 2018

'태양의 후예' "차 해먹은 김에 립스틱도 해먹읍시다"

9회 명장면 명대사 유시진(송중기)이 강모연(송혜교)에게 하는 말 

'태양의 후예' 9회 예고편에 명대사를 다시 올립니다. 완전 설레는 대사 대박 많지 말입니다!!!! 
이거 9회 명대사에 다시 다 화면과 올려야겠지 말입니다!!! 그건 방송 후가 되니 수요일 지나고서지 말입니다. 일단 예고로 예상해보지 말입니다.ㅎㅎㅎ

유시진:
"그냥 잠들기엔 아쉬운 밤이지 않나?"
라면 먹고 갈래요?

유시진(송중기)이 강모연(송혜교)에게 하는 말이다. 전부대에 울려퍼진 고백을 들은 유시진은 얼마나 좋을까??? 저런 대사가 나올만... 
그리고...유시진 대위... 9회 예고보니 이제 뭐 대놓고... 아 설레설세~~~ 

그리고 당당하게 서대영(진구)에게 사랑을 요구?하는 윤명주(김지원).. 멋있지 말입니다.

윤명주:
내가 뭐, 
하루 세번 
식후 30분 마다 하자는 것도 아니고

ㅋㅋㅋ 점호할 시간이라고 도망간 서대영따라가서 하는 말같지 말입니다. 
윤명주 너무 이쁘지 말입니다. ㅎ

그리고 차 사고나는 장면에서... 유대위가 말합니다.

유시진:
난 강선새이랑 멜로하고 싶은데, 
자꾸 블록버스터네요

그래서 더 흥미롭지 말입니다. ㅎㅎ
그리고 다시 막 들이대지 말입니다.

유시진:
차 두대 해먹은 김에
립스틱도 한개 해먹읍시다..

너무 들이대시지 말입니다. 그래서 더 좋지말입니다. ^^:;;
그리고 서대영상사와 윤명주를 부른 윤명주 아버지. 사령관인가? 어쨌든..

사령관:
서대영이 다시 보니 여전히 좋아? 

윤명주: 
네 그렇습니다. 

사령관:
서대영이 넌?

서대영상사 좋다고 제말 말좀하십시오. 보는 사람 답답하지 말입니다... 

그리고 나서 좀 무서운 장면이지만, 그래도 구하는 것 같은 장면...

이 장면 나올 때 멋질 것 같지 말입니다. 기대되는 장면입니다. 
뭔가 납치돈 소식을 듣는 표정 같지 말입니다.

아구스:
총을 든 남자 옆에 있으면 
위기에 빠지기 쉬워...

9회 예고 영상 첨부합니다. 

https://tv.naver.com/v/79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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