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무적스팸 May 24. 2018

'태양의 후예' "고백? 그래봤자 내가 더 좋아하니까"

9회 명장면 명대사 유시진(송중기) 강모연(송혜교) 아침 인사~

'태양의 후예' 9회에서 유시진(송중기)과 강모연(송혜교)의 달달의 끝은 어디인가~~~~ 멋져멋져...

고백한 다음날 아침.... 


유시진 대위 있다는 말에 다른 곳으로 도망친 강모연선생... 그런데 알고 보니 놀림 받는 중. ㅎㅎ

바로 뒤에 유대위가 있는... 


"헉~" 놀란 강모연선생... 

유시진:
자기 마음 들켜서 
졌다고 생각하지 맙시다. 
어짜피 그래봤자 
내가 더 좋아하니까. 

근데 오늘 
유독 예쁜거 랑 닮았네요. 

강모연:
아~ 쫌.

너무너무 달달한 장면. 이 장면 뒤에 또 서대영과 윤명주도 웃기긴 했다. ㅋㅋ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이유지 말입니다!!! 

https://tv.naver.com/v/802083

송중기, 송혜교에 재고백 "내가 더 좋아해"


어찌 이리 멋지십니까 유시진대위!!! 강모연선생은 너무 이쁜거랑 닮았지 말입니다. ㅎㅎㅎㅎ 매회 매회!!! 

매거진의 이전글 '태양의 후예' "살려요, 죽이는 건 내가 할테니까"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