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고 묻지마세요...마상...
'왜 줘요?' 라는 질문을 들었을 때 어찌나 당황스럽던지...
'왜 줬지? 왜 나댔지? 다신 선물 안해...부들부들' 라는 생각들이 머릿속을 빠르게 스쳐지나갔다.
하지만 그건 진짜 다른 뜻 없다는 걸 이제 안다. MBTI만으로 모든 사람의 성향을 단정지을 순 없지만,
나는 MBTI처돌이로써...(나는 갠적으론 느무 잘 맞아서 믿는 편...)
이 사건을 계기로 더 MBTI를 믿게되었다...홀홀...T와F...역시 엠비티아이는 과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