끔찍했던 컴플레인 전화

by 유니유니

나는 장장 40분을 사과했다. 내 잘못도 아니었는데...

그 사람은 그냥 자기가 막 대할 수 있는 약한 화풀이 대상이 필요한 거였고 그에 내가 아주 적격이었을 뿐이었다. 40분 동안 인신공격성 말을 들으니 그 사람 말이 진짜처럼 믿어지기도 했다.

'그래... 나는 나이 먹고 알바나 하는 인생 루저 취준생이구나...'라고 순간 생각이 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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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브런치에 올리고 있는 만화들과 미공개 만화 10여 편이 수록되어 있는

<취준생 일기>가 책으로 나왔어요! 관심 있는 분들은 아래 링크로..!!(굽신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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