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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투자 기록

공모주 투자 일기

by 엄마코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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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 투자를 본격적으로 부지런히 해보자는 다짐을 했던 3월이었다. 몇 번의 청약이 있었고, 얼마의 수익을 남겼는지 기록하고 수익금을 모아가기로 했기 때문에 결산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먼저, 이번 달엔 공모주가 제법 있었다.


SE-f7db1758-3c17-4592-b28f-57ab21d64042.jpg?type=w1 일육공 어플 캡처 화면

3월 7개의 공모주가 있었고, 그중 5개의 청약을 신청했다. 그리고 4개의 종목을 배정받았는데 마지막에 한 에이유브랜즈가 아직 상장 전이다. 그래서 3월의 투자 기록에는 3 종목만 이야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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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상장 종목은 한국보증보험이었다. 점수가 엄청 높아서 기대했는데 10주를 다 배정을 받아서 긴가민가했는데, 고점이랑 차이가 제법 난 금액으로 매도했지만 수량이 많아서 수익금이 나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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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으로는 티엑스알로보틱스와 한텍이 같은 날 상장했다. 알았다면 하나만 했을 텐데 다른 증권사라서 더 정신이 없었지만 이래저래 수익이 났기 때문에 그냥 만족하고 있다.


SE-c814b5ab-692a-42e1-92df-c7c30d6ae0a2.jpg?type=w1 일육공 어플 화면 캡처


일육공 어플에서는 배정받은 종목의 투자 기록을 관리할 수 있어서 매도한 금액을 입력하면 수익률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게다가 수익을 누적해서 알려주니 관리하기가 좋은 것 같다. 그래서 이번 달 나의 수익은 51,570원이다. 이 금액은 고이고이 나의 종잣돈 통장으로 이동되었다. 빼서 쓰지 않을 통장으로 가야 하기 때문에 계좌를 따로 관리하기로 했다. 그냥 생활비나 여유자금 계좌에 넣어두면 녹아내려서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걸 경험했기 때문이다. 작더라도 꾸준히 공모주를 했을 때 어떤 결과가 나올지 연말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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