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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 투자 기록_이뮨온시아

by 엄마코끼리

오늘은 이뮨온시아 상장일이었다. [아무튼, 공모주] 단원을 모집하고 청약 일정을 기다리는 중에 첫 번째 매도 기록 공유를 하게 되었다.

일육공 화면

이뮨온시아는 일육공 앱에서 70점이라는 제법 좋은 점수를 받았다. 공모가는 3,600원으로 소액이었지만 7주를 배정받았기 때문에 잘 팔아보자고 다짐하며 증권 앱에 접속했다.

지난번의 실수를 복기하며 오늘은 제대로 종목을 선택하고 매도했다. 오늘도 어린이 등원 준비를 하느라 지켜보지 않았고 개장하고 거의 바로 시장가 매도를 한 결과다. 물론 팔고 나니 다시 좀 오르기도 했지만 이미 익절을 한 건에 대해서는 돌아보지 않는 게 마음이 편해지는 길이다.

"어차피 고점은 내 몫이 아니다."를 주문처럼 외워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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