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욕심부리지 않기?!
욕심이라는건 끝이 없는걸까?
어디까지 욕심을 부리면 만족하며 지낼수 있을까?
난 지금까지 남의 떡이 더 큰것만 보고 부러워하기만 했다.
가질수 없는 나에게 화가 났고 그러면서도 움직이지 않는 나에게 또 화가났다.
하나하나 작은것부터 욕심을 가져볼까한다.
아주 사소한것까지도...
꼬실아... 그 안에는 무엇이 들어간거니?
몸을 구겨넣을만큼 탐나는게 있는건가?
코봉아... 욕심히 과하구나...
고양이 두마리를 키우고, 그림과 베이킹을 좋아하고, 가을의 낭만을 좋아하는, 내 인생에는 서툰 30대 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