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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미스안냥 Sep 30. 2015

백조집사와 두 냥이의 일상

화가난다-!

난 사소한 일에 곧잘 화가난다.
깜빡 잊고 폰을 놓고와서 다시 가지고 나올때도,
헤어스타일이 맘에 들지 않을때도,
화장이 안 먹을때도!,
반찬에 고기가 없을때도...
 
별거아닌데도 화가 나는 이유가 뭐지?

문제는 엄한 사람에게 화풀이를 한다는거다.
방귀뀐 놈이 성낸다더니..
내가 딱 그짝이라니...하~

웃어야지...
웃으면 복이 온댔는데~ 없던 복이라도 생기게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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