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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미스안냥 Dec 22. 2015

백조집사와 두 냥이의 일상

요런 귀염둥이!

엄마말로는 내가 어렸을때 엄~청 이쁘고 귀여웠다는거야...

얼굴도 똥글똥글하고 눈도 땡그랗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꼭 한번씩 쳐다보고 쓰다듬고 갔다고...


근데.. 사람의 얼굴이라는게 참 신기한게 자꾸 변해...

DNA가 변하는것도 아닌데 왜 변하는거지? 

어릴때의 얼굴이 그대로~ 유지되면 안되나? 하~참!!


넌 어릴때나 지금이나 왤케 귀여운거야?

샘나게시리!! 똥그란 눈망울에 핑쿠핑쿠 코까지!

하나도 사랑스럽지 않은게 없잖아!!!!



요런 귀염둥이같으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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