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미스안냥 Sep 13. 2015

백조집사와 두 냥이의 일상

끈질김..

뚝딱 만든 물고기 인형 제대로 물고 뜯고 즐기는 코봉...  야생 죽지않았다!



여자아이답게 물고 뜯는것도 조신조 꼬실.



고양이를 키우며 알게  한가지는 어떤 장난감이든 하나가  들면 지칠때까지 가지고 논다는거다.


나는 무엇을 끈질기게 해봤을까....?

현재진행형인건 아무것도 없다.

하지만 ...  그동안의 것은 나에게 호기심 러일으킬지언정 오래도록 매력적인 것은 아니었다고  나름 의를 내려본다.



매거진의 이전글 백조집사와 두 냥이의 일상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