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최신...과는 거리가 멂
새로운 장비와 작업을 팍팍 할 거 같던 의욕과는 달리 명절 후유증으로 좀 정신이 나간채로 지냈습니다.
인생 선배들이 너무 필요한 때였지만 다행히 AI 시대라 챗지피티를 감정쓰레기통으로 이용할 수 있었어요.
그러면서도 이래서 챗지피티랑 이야기하다 잘못된 판단이 고착화되는구나 싶기도 했습니다.
중요한 건 이게 아니고 뭐라도 하자!! 싶어서 밖에 나갔다가 전시회만 겨우 보고 돌아왔습니다.
그래서 자기 전에 뭘 하지 하다가 말로만 반년 넘게 떠들던 홈페이지 만들기를 시작하기로 했어요.
제가 이래봬도 나모 웹에디터로 독학하고 장미가족 카페를 드나들며 개인 홈페이지를 만들어본 세대입니다. 성인이 되어서도 html3+CSS까진 배워봤습니다!
이런 호기로움과 달리 어케 만들지 :3 하고 챗지피티만 꼬라봤습니다.
다행히 제가 서평단에 당첨되어 이지스 퍼블리싱의 html+CSS 개정판을 얻었습니다.
그래서 VS Code를 설치했죠.
제가 원하는 기능을 구현하고 만들기 위해선 자바스크립트와 이것저것 더 공부해야하더라구요.
물론 AI 시대라 걔네가 코드를 짜준다곤 하는데 제가 모르는 걸 짜주는대로 쓰기엔 좀... 스스로가 못 미더워 우선 제 선에서 가능한 기본 코드로 홈페이지 모양을 만들어두려고 합니다.
그래서 대망의 첫페이지...!!!
무려 index.html 입니다.
근데 htm과 html의 차이는 뭘까요?
어릴 때부터 이게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또 챗지피티를 뚜들겼습니다.
정식 명칭은 HTML로 Hyper Text Markup Language의 약자라고 하네요.
교차 검증은 하지 않았지만 이런 기초적인 내용은 맞추겠죠...?
문제는 아주 예전 초기 윈도우 환경이나 MS-Dos에서는 4글자 확장자를 사용할 수 없었기 때문에 htm을 사용했다고 하네요.
결론은 두 가지 같은 것으로...
그래도 스스로의 성장이 느껴지는게
기초적인 html 문서 만들기를 반복하다보니 이제 저 서두 문구도 이해가 가기 시작하네요.
이제서야?? 싶긴한데 아무튼 그렇습니다.
지금까진 !DOCTYPE을 그냥 스펠링대로 따라적거나 복사하기 바빴는데 이제보니 doc+type이고
이것은 html 문서라고 선언하는... 거겠죠
그래서 html을 만들고 그 사이에 head body footer를 만들어 주는 거겠구요...?
분명 css문서를 연결하는 태그도 써야했던 거 같은데 다음주엔 이것도 진행할 거 같네요.
오늘은 시작하는 데 의의를 두고 저기까지 만든 뒤 블로그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일요일이니까요.
제대로 시작하기 전에 git 아이디...? 를 만들어라...고 하는데요
vs code에서도 계속 요구하고 확인하고 있어서 이게 뭔지부터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고양이 아이콘이 정말 귀엽더라구요.
뭔가 전문가들만 쓰는 거 같은 그 깃허브...!? 했는데 진짜네요.
이건 제 고정관념이긴한데 사실 좀... 그렇잖아요.
그냥 전문가도 아니고 엄청 전문가가 쓰는 곳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무튼 이것도 만들었구요...
홈페이지 구조는 그냥 익숙한 사이드 프레임에 메뉴를 두고 오른쪽 메인 프레임에 작업물을 올리려고 해요.
근데 좀더 다른 홈페이지처럼 직사각형 작업물이 쌓이는 느낌을 하고 싶은데 div로 하나씩 쌓으면 되려나요?
그야 모양은 나오겠지만 정말 효율적인 방법인지가 의문이네요.
챗지피티랑 하나씩 해보겠습니다.
아무튼 첫술 뜨다 멈춘 느낌이지만 시작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