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참 간사하다....
나도 저렇게 좀 쉬고 싶다.
이번 달 스케줄을 보니 책상에 앉을 수 있는 시간이 거의 없을 듯하다.
팬데믹 때를 생각하면 행복에 겨운 것인데 인간이 참 간사하다.
얼마나 됐다고 벌써 힘들어서 도망치고 싶은 생각이 든다.
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쓸 시간이 없어서 사진이라도 올려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매일 한두 장 찍는 사진 중에 가끔 마음에 드는 결과물이 나올 때가 있다.
시간의 기록으로 사진을 한 장씩 올려야겠다.
며칠만 지나도 오늘이 그리워질 수도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