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시 필사 33일
부모님께 보낼 편지에 내 괴로움 털어놓으려다가
백발이 성성한 어버이가 걱정하실까 염려하여
그늘진 산 속 겹겹이 쌓인 눈 천 길 낭떠러지 같은데
“올 겨울은 봄날처럼 따스합니다”라고 적어보냈네
편지를 부치며, 이안눌
오늘은 틀린 글자 없이 써내려나 했는데...
어느 날 떠오른 생각을 아무렇게나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