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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시 필사 51일
나무들은
난 그대로가 그냥 집 한 채.
새들이나 벌레들만이
깃들인다고 사람들은 생각하면서
까맣게 모른다 자기들이 실은
얼마나 아무에 깃들여 사는지를!
나무에 깃들여, 정현종
커다란 나무 그늘 하나가 절실했던 날씨.
어느 날 떠오른 생각을 아무렇게나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