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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시 필사 4일차
이 세상의 어떠한 책도
너에게 행복을 주지는 못한다.
그러나 살며시 너를
네 자신 속으로 돌아가게 한다.
네가 필요한 모든 것은 네 자신 속에 있다.
해와 별과 달이.
네가 찾던 빛은
네 자신 속에 있기 때문에.
오랜 세월을 네가
갖가지 책에서 찾던 지혜가
책장 하나하나에서 지금 빛을 띤다.
이제는 지혜가 네 것이기 때문에.
책, 헤르만 헤세
어제부터 ‘수레바퀴 아래서’를 읽기 시작했다.
어느 날 떠오른 생각을 아무렇게나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