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장의 위력?!

홍콩 해외 취업 이야기

by 캐런정



홍콩에서 취업이나 해외 취업을 생각한다면 실제적으로 준비해야 될 부분은 이력서입니다. Resume라고 하기도 하고 Curriculum vitae(줄여서 CV)라고도 부릅니다. 홍콩으로 떠나자 해서 왔지만 한국에 있는 기업들도 몇 군데 추천받았기 때문에 한국 이력서와 영어 이력서를 준비했습니다.


처음에 특히 영어 이력서를 쓰려고 할 때 막막했습니다.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되는 지를 모르겠었습니다. 이때 제가 쓴 방법은 한국 이력서를 먼저 작성을 했습니다. 학창생활에서 인턴경험, 대외적인 활동, 어학성적 및 학창생활, 성적 등 거시적으로 우선 무엇을 적어야 될지 생각을 했습니다.

또한, 구글에서 찾아보시면 한 장으로 된 CV(이력서) 샘플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좋은 CV를 많이 참고해서 좋은 단어와 이력서에 쓰이는 언어들을 참고해서 나와 맞았던 업무 부분을 찾아서 참조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한국 이력서와 외국 이력서는 다른 점이 하나 있다면 약 평균 3장 정도의 한국 이력서로 작성되지만 외국 이력서는 1장이면 됩니다.


외국 이력서 1장에는 처음에는 이름/사는 주소지/이메일을 헤드라인으로 적고 아래 3 부분은 로 파트를 나눠서 적었습니다.


- EXPERIENCE

취업 전이라면 그동안 해 왔던 인턴 혹은 그전 회사생활에 했던 업무를 자세하게 적습니다.(연도 포함) 회사 안에서도 했던 다양한 업무들을 적고 내가 어떤 부분에서 전문성을 띄고 할 수 있는지 괄략적으로 적었습니다.

- EDUCATION

졸업한 대학(연도) 전공/학점을 적었습니다. 학점 부분은 취업 전이라면 적으면 좋지만 경력이 있고 난 뒤에는 크게 안 적어도 무방하게 보입니다.

- ADDITIONAL INFORMATION

컴퓨터 능력(워드, 파워포인트, 엑셀) /어학 부분 /취미생활 이렇게 아주 간단하게 추가하였습니다.


한국 이력서와 외국의 1장짜리 이력서를 비교했을 때 어떻게 면접관들이 판단을 할까 생각을 했었습니다.


전 회사에서 충당 신입사원을 뽑으려고 졸업예정자 분들의 이력서를 받아보니 한 장에도 다양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한 장 짜리 이력서를 보았을 때 깔끔하고 모든 문장의 앞 간격이 동일한 간격 및 폰트 첫 느낌이 주는 인상이 있었습니다.


한 지원자의 커버레터에 회사 철자를 틀리게 기입되어 있었습니다. 또한 이력서 업무 부분에도 알파벳 철자가 틀리게 되어 있었습니다. 이런 부분이 보이면 그 지원자는 프로페셔널하지 못하다는 생각을 우선 가지게 됩니다. 결국, 이분의 이력서는 2차 면접까지 가지를 못했습니다.


지원할 때는 몰랐지만 다른 지원자의 이력서를 보니 이 한 장에 생각보다 많은 부분이 판단할 수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또한 회사가 원하는 업무와 그전에 내가 했던 업무와 비슷해서 혹은 동일하여 그 분야에 나는 잘할 수 있다는 느낌이 이력서에 나타나 있어야 합니다. 분명 1장에는 많은 부분을 다 적어 낼 수 없어서 커버레터라는 부분이 보충이 되지만 한 장으로 눈에 잘 들어오는 이력서도 아주 중요합니다.


이력서 - 이름/전화번호/주소, 경력사항(중점), 졸업학교 및 학점, 컴퓨터 능력 /어학능력/ 취미를 포함한 한 장이면 되겠습니다. 하지만 한 장에 자기를 표현하는 것이기 때문에 깨끗한 포맷뿐만 아니라 어떤 부분을 일을 했는지 상세히/정확히 설명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참고로 이력서에 있는 바탕으로 면접에서 질문을 많이 합니다.


이력서의 친구 커버레터!



이력서 한 장에 또 추가되는 한 장이 있습니다. 바로 커버레터입니다. 커버레터는 자소서 같게 보일 수도 있지만 여기에는 왜 이 회사에 지원한 동기 부분과 그동안 해 왔던 경험들이 이 회사에서 일을 하게 된다면 어떠한 시너지를 낼 수 있는지를 적어야 합니다.


외국회사에 쓰는 커버레터는 가족 이야기 등 사생활 적인 부분은 절대로 적지 않습니다. 특히, 한국 자소서에 보면 3남매 중에 장녀, 외동딸 등등 이런 가족 사항을 기입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개인적인 부분을 넣는 건 프로답지 않게 보이며 회사 업무와 어떠한 관계가 없기 때문입니다.


커버레터 1장 이상을 넘기지 않으며 이 한 장을 통해 면접관들은 이 지원자를 만나보고 싶게끔 하는 매력 보여야 됩니다.


저의 실제 커버레터의 첫 시작은 아래와 같이 적었습니다.

I am writing in response to the 지원분야 at 회사 이름 in Hong Kong posted on wedsite.

- 본문 (대학 전공/전 경험/스킬/홍콩에 후 첫 직장에서 했던 업무)

- 클라이언트와 어떤 언어로 업무 진행할 수 있는지 등등

I look forward to a chance to speak to you about my qualification. If you have any questions, you may contact me by phone xxx-xxx by email (xxx@xxx).


커버레터- 커버레터는 회사들의 요구하는 요건을 보시면서 일했던 분야를 비교설명을 하면서 동기/기여 부분/적합성을 풀어 설명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어느 정도 면접이 진행되고 마지막 스테이지에 참고사항으로 전 회사의 추천서를 요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추천서 – 회사마다 채용 과정이 다르지만, 우선 면접을 보고 어느 정도 지원자가 마음에 드는 경우 그전에 일했던 회사의 매니저 급에게서 추천서를 받아오라고 합니다. 추천서에는 지원자의 장단점 등 그전 회사에서 일했던 업무 및 평가도 함께 들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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