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해외 취업 이야기
면접은 참 어렵습니다. 정확한 답도 없는 거 같습니다 하지만 방법은 있습니다.
홍콩의 회사는 분야에 따라 케이스별로 면접을 치르는 곳 도 있고 그룹면접/전화면접/임원면접 등 다양
하게 면접이 치러지고 있습니다. 제 친구 중 금융 쪽으로 10개의 면접 과정을 통해 이직을 한 경우도 봤습
니다. 그리고 9개 통과해도 1개 못 통과해서 떨어진 경우도 봤습니다.
한국에서 지원을 하는 경우 전화로 면접을 보고 마지막에 홍콩으로 와서 면접을 볼 수 있으며 리쿠르트
사이트에서 올라오는 잡들을 보면 채용을 빨리 원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홍콩에 계시면 더욱 빨리 면접
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또한, 워킹 비자를 통해 오셔서 일자리를 구하시는 분들도 봤습니다. 아님 한국에서 경력을 쌓으신 후
홍콩에서 직장을 잡은 분들도 계십니다.
(홍콩으로 취업은 다양하게 많이 열려있으니깐 자신의 케이스에 맞도록 여러 쪽으로 알아보셔야 될 거 같
습니다.)
우선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금 현재 회사의 면접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질문으로
저는 우선 다 적었습니다. 면접은 언제나 긴장이 되기 때문에 가장 자연스럽게 외웠습니다. 외우는 방법은 자기 것으로 만들지 못하면 티가 납니다. 가장 자연스럽게 생각하는 방법 중 하나는 가장 중요한 핵심의 틀을 외우고 이해해서 자기 것으로 만드는 과정입니다.
여기서 한국어(모국어)라면 이 과정이 빨라서 굳이 외우지 않아도 되지만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경우에는 혹은 영어 부분에서 면접 중 떨려서 실수하실 거 같은 경우라면 핵심적인 것을 적고 그리고 외운다면 면접 당시 덜 긴장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 가장 기본적인 질문 :
1. Tell me about yourself.
2. Why do you want this job?
3. Why do you want to work in Hong Kong? Describe a difficult work situation / project and how you overcame it.
4. What is your greatest strength?
5. What is your greatest weakness?
6. How do you handle stress and pressure?
7. What did you achieve or experience for school life.
8. Why are you leaving or have left your job?
9. Why should we hire you?
10. What are your goals for the future?
위의 질문들은 가장 기본이 되는 질문이므로 자기의 이력서를 바탕으로 스토리를 생각하고 했던 경험과
성취했던 결과들이 어떻게 회사에 도움이 될 수 있는지 그리고 내가 잘할 수 있는 부분들을 생각하셔야
됩니다. 면접 때는 이력서를 바탕으로 질문하기 때문에 꼼꼼하게 이력서에 적었던 모든 내용들을 잘 말
할 수 있도록 준비하셔야 됩니다.
전화 면접은 생각보다 까다롭습니다
한국 브런치에서 글로벌 기업의 전화 면접이 잡혔습니다. 한국말로 처음 했었기 때문에 좀 마음을 놓았던 거 같습니다. 하지만 처음으로 진행했던 전화면접은 너무 긴장하고 제가 말을 하면서도 도대체 무슨 말을 했는지.. 핵심 포인트를 잘 파악하지 못했던 거 같습니다. 그리고 컴퓨터 앞에 앉아서 모르면 내가 적어 놓았던 것을 살짝 보면 될 거야 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절대로 전화면접을 우습게 봐서는 안 되었습니다.
전화면접을 하면서 목소리를 녹음도 함께 진행을 했는데 녹음하는 제 목소리가 잡음으로 들렸습니다. 그러니 아차 잘 못 말한 것들이 계속 생각이 나서 더욱 긴장을 해서 했던 말을 또 하고 급기야 어떤 질문은 자신감 없이 작은 목소리로 대답을 하였습니다.
결과는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지금 회사의 전화 면접이 잡히고 나서 다시 생각하였습니다. 전화면접을 쉽게 생각하면 안 됩니다.
인터넷을 정보를 얻으면서 매력적인 목소리 내기를 연습하였습니다. 우선 기존의 면접 내용을 바탕으로
저의 목소리를 녹음을 해서 다시 들어보기도 하였습니다. 전화상의 목소리가 실제 목소리보다 더 저음으
로 들렸습니다. 그리고 어떤 질문에서는 정리가 잘 안되어 있으면 버벅거렸습니다.
그러면서 자기의 문제 점을 찾아내면서 저는 “솔” 정도의 목소리 톤을 내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높낮이 변화를 생각하고 어떤 부분은 강조할 수 있고 너무 길지 않고 당당하게 말하려고 했습니다.
전화 면접 당일, 호주 시간으로 전화를 기다리고 더 이상 망치지 않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호주 악센트가 심하면 못 들으면 어떡하지 하고 걱정했는데 괜찮았습니다.
처음에 간단하게 인사를 나눴습니다. 제가 볼 땐 너무 딱딱하게 네 아니요 보다 상냥하면서 간단하게
인사를 하면서 분위기를 조금 편하게 하면 면접자도 편안하게 대화처럼 할 수 있는 거 같습니다.
“호주 날씨가 어떤지, 시간이 몇 시쯤 되는지 ”아주 간단한 인사를 나누고
“기회를 줘서 너무 고맙게 생각하고 오늘 면접도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라고 마무리를 지었던 거 같
습니다. 그리고 약 15분의 전화 면접이 시작되었습니다.
기존의 준비했던 기본 문제들이 나왔습니다.
“자기소개/회사의 대해/지원 동기/자신이 생각하는 장단점/그전 회사 경력/학교생활/우리가
뽑아야 되는 이유”
좀 더 추가해서 말하자면, 작은 목소리는 불안감과 수줍음 및 주도권이 없음을 나타내고 너무 느린 말
투자 심 감이 없거나 우유부단하고 내성적이고 불안정한 성격을 반영하고 너무 빠른 말투는 성급한 성격
을나타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전화면접 같은 경우 듣는 사람을 고려하여 너무 빨리 말을 해서도 안되고 너무 천천히 말해서도
안됩니다. 그리고 안 보인다고 생각해서 절대로 내용을 읽어서는 안 됩니다.
내용을 읽으면 듣는 사람은 금방 알 수 있으니깐 실제 얼굴을 보면서 면접을 본다고 생각하시면서
준비하시면 더 좋을 거 같습니다.
매니저 면접 및 임원 면접: Face and Face 면접
서류전형과 1차 면접 합격 뒤, 현재 회사에서 매니저 면접 및 임원 면접이 잡혔습니다. 약 5일 뒤라서
준비 시간 많이 부족했지만 최선을 다해 준비하였습니다.
면접 전날 그날 당황하지 않게 회사가 있는 곳까지 가 보았고 어떤 노선이 가장 빠르게 갈 수 있는지
체크하였습니다. 그리고 면접 때 한 30분 정도 일찍 가서 회사 주변 카페에서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면접 때는 긴장되는 상태라서 혹시 기회가 되면 면접장소를 먼저 가보거나 일찍 가는 것도 긴장을 줄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마음을 담담히 먹고 최대한 자신감 있게 그리고 웃으면서 첫인사를 하고
면접에 들어갔습니다.
옷은 정장 원피스를 입었고 최대한 단정한 머리와 단정한 액세서리와 구두를 신었습니다. 또한 저는
파일 홀더 (그림 첨부)를 들고 같습니다. 중요한 이야기 같은 건 받아 적으며 그리고 또한 준비되어
있는 자세를 보여주기 위해서였습니다.
언제든 프로페셜널 하게 일할 자신 있다는 첫 느낌을 보여 주고 싶었습니다.
면접 때는 작은 행동도 큰 의미를 지닙니다. 머리를 많이 만지다던지, 눈을 안 맞주친다던지 고개가
삐뚤어지는 것보다는 최대한 정자세로 자연스러운 몸짓과 미소로 대답을 하도록 노력했습니다.
사전에 회사 관한 조사를 통해, 회사가 직원들을 어떻게 관리하고 교육하고 승진시키는지 질문하면
회사에 얼마나 강한 동기를 가졌는지 자발적인 사람인지 보여 줍니다.
한 3-5개 정도의 질문이면 충분한 거 같습니다.
약 한 1시간- 1시간 30분의 면접과 영어 테스트가 끝나고 마지막에 질문이 여기서 떨어지면 어떻게
할 거냐 라고 했습니다. 그럼 한국으로 돌아가느냐?
저는 포기하지 않고 다시 도전하겠다고 했습니다. 면접관이 그래도 계속 떨어질 수 있지 않느냐?
라고 물었습니다. 그럼 또 도전하겠다 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포기하지 않는 다면 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에 떨어지더라고 다시 도전하면 되니깐
떨어지는 건 문제가 안된다 라고 말했습니다.
나중에 그때 면접관이었던 저희 보스는 말레이시아 사람인데 영국에서 공부를 하였으며
아주 적극적인 커리어 워먼입니다.
현재 제 멘토가 되었고 제가 커리어에 대해서 고민이 있으면 항상 상담하고 있습니다.
하루는 한번 물어보았습니다. 나를 왜 뽑았는지?
“ 생기가 보인다고 하더군요. 배우고 싶어 하는 자세를 높이 샀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볼 땐, 면접에는 답이 없습니다. 하지만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방법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소와 당당한 말투와 자연스러운 몸동작 그리고 진실함이 담겨있는 말투와 열정.
구체적으로, 그 회사에 일하고 싶은 열정과 배우려는 자세와 꾸준하게 자기 관리를 할 수 있다는
믿음을 당당히 보여준다면 어렵고 까다로운 면접도 문제없다고 생각합니다.
미소와 정확이 대답하는 능력 그리고 언어 구사력까지 갖춘다면 문제없지 않을까요?
또한 자신을 믿는 것도 중요합니다.
“ 충분히 잘할 거야 걱정 마 떨어져도 이건 연습이야, 최선을 다한다면 후회도 없으니깐 최선만 다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