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리핑] 새로운 메타버스 메신저 앱 '본디'
[2월 2주차 하이퍼클라우드 위클리 뉴스 클리핑]
안녕하세요, 2월 2주차 뉴스 클리핑과 함께 돌아온 하이퍼클라우드입니다.
금주의 AR·XR·메타버스 최신 이슈는 무엇이 있었을까요?�
하이퍼클라우드가 한 주간의 주요 뉴스를 쉽고 빠르게 전해드리겠습니다!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 특허출원, 한국 세계 3위
(뉴시스)
메타버스 분야에서 치열한 기술경쟁이 벌어지는 가운데 우리나라 특허출원이 세계 3위를 기록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최근 5년간 출원(2016~2020)이 이전 동기(2011~2015) 대비 약 3배(1만4983→4만3698건)로 늘어나 메타버스 분야에서의 기술 개발이 매우 빠른 속도로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갤럭시S23 없는 제페토 마이하우스…삼성 메타버스 운행 멈춰
(IT조선)
삼성전자가 ‘제페토(ZEPETO)’에서의 메타버스 운행을 멈췄습니다. 네이버제트의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와 함께 출시한 ‘마이 하우스(My House)’ 서비스 업데이트를 사실상 중단했기 때문입니다. 삼성전자는 2일 갤럭시 언팩에서 공개한 ‘갤럭시S23 시리즈’ 마케팅을 제페토 활용 없이 진행하였습니다.
눈앞에 메타버스 구현하는 ‘AR콘택트렌즈’ 등장
(디지틀조선일보)
정임두 울산과학기술원(UNIST) 기계공학과 교수팀은 AR 기반 내비게이션 구현이 가능한 ‘스마트 콘택트렌즈’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반 AR글래스 및 스마트 고글보다 착용이 쉽기 때문에 메타버스, 가상현실 내비게이션, 스마트 팩토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널리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본디가 뭔디?"…검색량 '뚝' 메타버스, 2030 등에 업고 반등할까
(뉴스원)
한풀 꺾인 메타버스 열풍이 2030 직장인을 중심으로 다시 불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는 신규 메타버스 플랫폼 '본디'(Bondee)가 있는데요, 8일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에 따르면 메타버스 앱 '본디'(Bondee)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에서 각각 소셜·네트워킹 부문 1위를 기록했습니다. 본디의 수익 모델이 뚜렷하지 않은 가운데 오디오 챗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클럽하우스'의 전철을 밟을지,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이 되살아날지 주목됩니다.
포스코 "철강 공급 가치사슬 연결 메타버스 구축할 것"
(연합뉴스)
포스코는 메타버스를 기반으로 한 마케팅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포스코는 최근 마케팅 메타버스 추진 전담팀(TF)을 발족하고, 철강 산업과 기업 간 거래(B2B) 영업에 특화한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축해 마케팅 패러다임을 전환해 나갈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KT클라우드, 서울대 AI 연구원과 메타버스 기반 멘탈케어 맞손
(뉴스원)
KT클라우드는 서울대학교 인공지능(AI) 연구원과 '메타버스 기반 정신건강 평가/케어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창건 서울대 AI 연구원 교수는 "서울대학교 AI 연구원과 KT클라우드의 메타버스 기반 정신건강 평가/케어 업무협력을 통해 정신건강 관리 접근성을 제고하여 국민 정신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네이버, 메타버스 '관심'은 계속…D2SF, 엔닷라이트 후속 투자
(데일리임팩트)
네이버가 3D 콘텐츠 기술 스타트업에 후속 투자를 진행했습니다. 지난 8일, 네이버 D2SF는 엔닷라이트의 시리즈A 투자에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제페토를 비롯한 자사 메타버스 사업은 물론, 기업 간 거래(B2B)를 겨냥한 버티컬 솔루션 고도화를 위한 투자로 풀이됩니다.
‘AR 도슨트’가 소개하는 ‘조선시대 공평동’
(동아일보)
서울역사박물관이 증강현실(AR)을 활용하여 조선시대 공평동을 재현했습니다. 공평도시유적전시관의 AR도슨트 체험은 별도의 앱 설치 없이 QR코드 스캔으로 진행됩니다. 전시관의 규모는 약 4,000제곱미터로, 현장 곳곳에서 조선시대 공평동의 모습과 관련 유물을 살펴볼 수 있다고 합니다.
실감형 AR 안경 만들 극미세 마이크로 LED 제작 기술 개발
(ZDNET Korea)
증강현실(AR) 안경을 만들려면 실감나는 영상을 보여줄 수 있는 마이크로 디스플레이가 필수인데요, 국내연구진이 가상·증강현실을 실감나게 구현할 마이크로 디스플레이 핵심 기술인 극미세 풀컬러 마이크로 LED 화소 제조 원천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이광복)은 홍영준 세종대 교수 등 한·미·유럽 공동 연구팀이 웨이퍼에서 LED 소자를 쉽게 떼어낼 수 있는 신개념 에피택시 기술과 이를 응용한 초고밀보 배열의 마이크로 LED 수직화소 제조 기술을 개발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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