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퍼클라우드입니다.
오늘은 2월 3주차 뉴스 클리핑과 함께 돌아왔는데요, 금주의 AR·XR·메타버스 최신 이슈는 무엇이 있었을까요?�
하이퍼클라우드가 한 주간의 주요 뉴스를 쉽고 빠르게 전해드리겠습니다!
2030, 폰에서 '본디' 지웠다…중국 앱 논란 뭐길래
(머니투데이)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앱 본디가 '국적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지난 13일부터 본디가 중국 앱이라는 얘기가 퍼져 나왔는데요, 본디는 싱가포르 스타트업 '메타드림'이 출시한 앱이지만 중국 앱 '젤리'와 유사하다는 점에서 논란이 시작되었습니다.
AI 전쟁 못 끼고, 메타버스는 휘청... 조용히 가라앉는 메타
(한국일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는 메타(구 페이스북)가 최근 가라앉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사적 역량을 쏟아붓고 있는 메타버스(가상 현실) 사업에선 후발주자의 거센 추격을 허용하는 중이고, 테크업계 '게임체인저'로 불리는 대화형 인공지능(AI) 경쟁에선 이름조차 거론되지 않고 있는데요. 이에 메타는 대규모 2차 해고까지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LG이노텍, XR 시장 공략 '신무기' 공개…세계 최소 두께
(한국경제)
LG이노텍이 최근 기술 업그레이드를 적용한 2메탈CoF 사업을 본격 확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CoF는 디스플레이와 메인기판(PCB)을 연결하는 반도체 패키지용 기판인데요, 패턴 회로가 많은 2메탈CoF는 디스플레이 화소를 높여 사용자의 몰입감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LG이노텍은 급격한 성장이 예상되는 XR기기 시장을 겨냥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TRI, 초고속 와이파이 개발… 달리는 버스에서 AR 즐긴다
(조선비즈)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도로 위를 달리는 버스에서 초고속 와이파이(Wi-Fi)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실제 도로에서도 구현하는 데 성공했는데요, 이에 초고화질 영상, 가상현실·증강현실(VR·AR) 콘텐츠를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시대가 열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구글 新인공지능 챗봇 '바드'부터 AR 탑재한 구글맵 '이머시브 뷰'까지
(문화뉴스)
구글이 최근 비주얼 서치 기능을 강화한 인공지능(AI) 챗봇 ‘바드(BARD)’를 공개했습니다. 텍스트를 입력할 필요 없이 이미지로 검색이 가능한 비주얼 서치 기술 ‘바드’를 통해 사용자 경험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구글 맵스(Maps)는 증강현실, 광학AI 기능이 더해진 ‘이머시브(immersive) 맵’을 공개했습니다. 구글이 수집한 수십억 개의 스트릿 뷰 데이터, 항공사진을 통해 건물의 위, 내부, 입구는 물론 시간대별 풍경, 날씨, 교통정보까지 업데이트됩니다.
"XR 산업 주도권 잡자"…디스플레이·전자·콘텐츠업계 뭉쳤다
(연합뉴스)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15일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 한국VR·AR콘텐츠진흥협회와 함께 XR 산업의 국내 전·후방 생태계 조성 등을 골자로 하는 'XR 산업 융합 얼라이언스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XR 생태계 선점을 위한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각축전 속에서 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전자, 콘텐츠 등 국내 이종산업 기업 간 협력을 통해 XR 기업들의 비즈니스 기회를 마련하겠다는 취지입니다.
과기정통부, 메타버스 생태계 진흥에 2천233억 원 투입
(아이뉴스24)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메타버스 산업에 올해 총 2천233억 원을 지원한다고 16일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정부는 의료·제조·교육 분야 등에서 메타버스 실증 사례를 확보하고, 지역 확산을 위한 인프라를 확대 구축했는데요, 올해는 플랫폼 개발 지원과 인재양성, 기업지원, 기술개발 등 맞춤형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애플, VR·AR 헤드셋 출시 또 6월로 미뤄…가격 3천달러 수준
(연합뉴스)
애플이 혼합현실(MR) 헤드셋의 첫 공개 일정을 오는 4월에서 6월로 또 연기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애플은 이 헤드셋을 6월 열리는 연례 개발자 행사인 세계개발자대회(WWDC)에서 공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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