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T를 만난 메타버스… 결과는?
[3월 4주차 하이퍼클라우드 위클리 뉴스 클리핑]
안녕하세요, 3월 4주차 뉴스 클리핑으로 돌아온 하이퍼클라우드입니다!
금주의 AR·XR·메타버스 최신 이슈는 무엇이 있었을까요?�
하이퍼클라우드가 한 주간의 주요 뉴스를 쉽고 빠르게 전해드리겠습니다!
"생성AI가 메타버스 앞당길 것"…'AI SW 딥테크' 지원 강화
(연합뉴스)
글을 이미지나 영상 등으로 바꾸는 멀티모달 기능을 갖춘 GPT-4가 공개되면서 메타버스의 완성도가 높아지는 데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AI가 메타버스의 고도화를 불러올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 속에서 정부는 연구 개발 지원을 더욱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분석가들 "메타, 메타버스 투자 철회로 이익 전망 개선"
(한국경제)
최근 메타는 메타버스 투자 규모를 대폭 줄이기로 결정했는데요, 이에 분석가들이 투자 의견을 잇달아 올리고 있습니다. 메타가 최근 발표한 비용 절감 정책의 효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메타의 이익 전망을 낙관적으로 바라본 것입니다.
"가상숲에 나무 심었더니 현실숲에"…유한킴벌리, 메타버스 캠페인
(뉴스원)
유한킴벌리가 30일까지 제페토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맵에서 '메타버스 숲 복원 캠페인'을 엽니다. 유한킴벌리는 참여자 수(최대 1000그루)와 동일한 분량의 나무를 실제 동해 산불피해 지역에 심을 예정인데요, 관계자는 다양한 플랫폼을 이용한 사회 공헌 활동을 늘려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메타버스 타세요"…경희의료원, 맞춤형 건강 상담 실시
(뉴시스)
경희의료원은 최근 여성의 건강 관리와 예방을 주제로 메타버스 건강상담을 실시했습니다. 환자들은 메타버스 플랫폼에 접속하기만 하면 편리하게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었는데요, 경희의료원은 현재 매월 2회 메타버스 건강 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웅진씽크빅, 생성형AI 입힌 메타버스 친구 만나니 … "공부가 즐거워요"
(매일경제)
웅진씽크빅은 최근 미디어 콘퍼런스에서 자사 플랫폼에 생성형AI를 도입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존에 운영하던 챗봇에 생성형AI를 도입하려는 건데요, 보다 폭넓은 맞춤형 교육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스마트미디어·확장현실(XR) 생태계 육성”…서울시, 신규 입주기업 모집
(이투데이)
서울시가 스마트미디어 분야 중소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해 ‘DMC 첨단산업센터’와 ‘DMC 산학협력연구센터’ 내 신규 입주기업을 모집합니다. 입주대상은 메타버스, 확장 현실(XR), 스마트미디어, 자율주행 등 DMC 전략산업 분야 기업이 될 예정입니다.
헐리우드로 간 생성 AI...'큐브릭'으로 배경 이미지 간단 제작
(AI타임즈)
이미지 생성 인공지능(AI)이 헐리우드 영화나 TV 제작에 도입됐습니다. 포브스에 따르면 생성AI를 확장현실(XR) 스튜디오 기술과 결합해 영화 제작에 활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소개했는데요, 관계자는 10년 후면 AI 생성 이미지가 인간 배우도 대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삼성전자, VR·AR 적용 가능한 UWB 근거리 무선통신 반도체 ‘엑시노스 커넥트 U100’ 공개
(케이벤치)
삼성전자가 UWB(초광대역) 기반 근거리 무선통신 반도체 ‘엑시노스 커넥트(Exynos Connect) U100’을 공개했습니다. UWB는 넓은 주파수 대역에 걸쳐 낮은 전력으로 대용량의 정보를 빠르게 전송하는 근거리 무선통신기술인데요, 기기 간 위치와 거리를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어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증강·가상현실에 적합한 초고해상도 마이크로 LED 기술 개발
(아이뉴스24)
증강·가상현실에 적합한 초고해상도 마이크로 LED 기술이 나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카이스트 연구팀이 몰입도롤 높일 수 있는 관련 기술을 구현한 건데요, 마이크로 LED 소형화의 걸림돌이었던 효율 저하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XR의 활약은 이번 주에도 멈추지 않는 듯합니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생성형AI와 함께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관련 기술들이 계속 개발되고 있는 만큼 이 조합이 과연 어떤 결과물들을 내놓을 수 있을지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의료 · 교육 · ESG 등 다양한 분야들도 계속해서 XR과의 협동을 꾀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새로운 기술인 XR과 메타버스를 가지고 다양한 시도들을 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관건은 ‘실효성’이 되겠지요. XR과 메타버스는 현재의 한계를 얼마나 극복해낼 수 있을까요? 그들이 불러올 10년 후의 미래가 궁금해지네요.
그럼 하이퍼클라우드는 3월 5주차 뉴스 클리핑으로 돌아오겠습니다!
하이퍼클라우드 블로그에서 더 다양한 콘텐츠를 만나보세요. (하이퍼클라우드 블로그)
다른 흥미로운 콘텐츠 보러가기>>
"메타버스 전문 기획자될 분, 하이퍼클라우드로 오세요" - 기획자 알렉스 인터뷰
'기업 홍보영상' 제작기, 영상 콘텐츠 제작 가이드 활용 Tip까지
하이퍼클라우드 조직문화 - 메타버스 스타트업 첫 출근한 에디터의 아침
BX 디자이너에게 듣는 기업 브로슈어 제작기 - 별색, 옵셋 인쇄 감리 꿀팁까지
하이퍼클라우드 YEAR-END Party! 한 해를 마무리하는 하클러 방식 ✌️
IT 스타트업 콘텐츠 마케팅 인턴 한 달 차 후기 (제가 어떻게 일하고 있냐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