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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하이퍼클라우드 Apr 12. 2023

파티클을 찾아 뛰어라! AR 게임 ‘하이퍼스페이스’

하클 구성원들의 후기는?


시작하며


하이퍼클라우드의 자체 AR 미니게임 어플 <하이퍼스페이스>, 기억하시나요? 지난 콘텐츠에서 어플 제작기를 다루기도 했었는데요, 드디어 <하이퍼스페이스>가 모든 준비를 끝마쳤습니다! ('하이퍼스페이스' 제작기를 아직 보지 못하셨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오늘은 체험 후기와 함께 돌아왔는데요, <하이퍼스페이스>를 직접 플레이해 본 멤버들의 반응은 과연 어땠을까요?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AR 미니게임 <하이퍼스페이스> 플로우


게임 체험에 앞서 먼저 <하이퍼스페이스>의 진행 플로우를 먼저 설명해 드리려고 합니다! <하이퍼스페이스>가 어떤 게임인지 이해하시는 데 도움이 되실 거예요.


해당 이미지의 저작권은 하이퍼클라우드 소유로 무단배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 2023 HYPER Cloud, Inc. all rights reserved.

자, 먼저 <하이퍼스페이스>에 접속하고 나면 위와 같은 스플래시를 만나게 됩니다. 파티클을 찾아 뛰어다니는 하크리의 모습이 보이시나요? 유저가 가장 먼저 만나는 게 바로 이 스플래시인 만큼 <하이퍼스페이스>의 배경 세계관을 잘 담아낼 수 있도록 디자인에 신경을 많이 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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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래시 로딩이 끝나고 나면 이렇게 <하이퍼스페이스> 게임에 대한 간단한 설명이 나옵니다. 그런데 잠깐, 혹시 우측 상단의 ‘세계관 스토리 소개’ 버튼이 보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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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버튼을 누르면 하이퍼클라우드의 세계관 스토리 요약을 팝업으로 만나실 수 있어요. 거대한 ‘HC 유니버스’의 예고편이라고나 할까요? <하이퍼스페이스>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도 배경을 이해하실 수 있도록 최대한 간결하고 깔끔하게 작성했습니다!



해당 이미지의 저작권은 하이퍼클라우드 소유로 무단배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 2023 HYPER Cloud, Inc.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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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세계관 스토리까지 살펴보고 나면 이제 AR 마커를 찾을 시간입니다. <하이퍼스페이스>의 AR 마커는 하이퍼클라우드의 명함 뒷면인데요, 카메라로 명함을 스캔하면 맵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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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렇게요! <하이퍼스페이스>의 맵이 눈앞에 펼쳐진답니다.



해당 이미지의 저작권은 하이퍼클라우드 소유로 무단배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 2023 HYPER Cloud, Inc.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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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스페이스>의 미션은 맵 곳곳에 퍼져있는 파티클을 모으는 건데요, 1분 안에 파티클 5개 이상을 모으면 미션 성공입니다! 미션에 성공하면 프리즘 큐브를 획득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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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에 성공하고 난 후에는 이렇게 자유롭게 맵을 탐험해 볼 수 있답니다! 귀여운 하크리와 <하이퍼스페이스>의 멋진 그래픽을 즐겨보세요.






체험! <하이퍼스페이스>


자, 이제 게임에 대해 어느 정도 파악이 되셨을까요? 그럼 이제 <하이퍼스페이스>를 직접 체험해 보신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려 합니다! 체험단으로는 하이퍼클라우드 사업운영팀의 캐리(Carrey), 로렌(Lauren), 오웬(Owen)을 모셨는데요, 아무래도 <하이퍼스페이스> 개발에 직접적으로 참여하지 않으신 만큼 더욱더 객관적이고 솔직한 의견을 주실 수 있지 않을까 싶더라구요. 정말 일반 유저로서의 의견을 듣기 위해 게임 진행에 대한 설명은 일체 드리지 않았습니다!


첫 번째 체험자는 캐리(Carrey)였습니다.



캐리는 AR 게임을 처음 경험한다고 말해주셨는데요, 게임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 드리지 않았는데도 <하이퍼스페이스> 내부의 설명만 보고도 어려움 없이 게임을 진행하시더라구요. 게임이 끝난 뒤에도 한참 동안 맵을 탐험하며 그래픽을 즐겨주셨습니다.




두 번째 체험자는 로렌(Lauren)입니다!



로렌은 XR 게임에 대한 경험이 풍부하신데요, 그래서 로렌의 의견이 더욱 더 궁금하더라구요. 로렌은 가장 먼저 그래픽에 감탄하셨습니다. 퀄리티가 너무 좋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어요! (하크리를 아주 귀여워하셨습니다) 미션에 성공하신 뒤에도 맵을 계속 돌아다니며 찾을 수 있는 모든 파티클을 모아주셨답니다.




마지막 체험자는 오웬(Owen)입니다.



오웬은 하이퍼클라우드 내 소문난 게이머인데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가리지 않을 만큼 게임을 좋아하신다고 해요. 그래서 그런지 <하이퍼스페이스>의 미션도 순식간에 성공하시더라구요. 유저로서의 의견도 아낌없이 주셨습니다. 덕분에 좋은 아이디어를 많이 얻을 수 있었어요!






<하이퍼스페이스>, 어떠셨나요?


Carrey) 생각보다도 그래픽이 훨씬 깔끔하고 디테일했어요. 디자인적으로 섬세함이 느껴졌습니다. AR 게임답게 원근감이 반영되는 게 정말 신기했어요. 처음 경험해 보는 새로운 게임 형식이라 그런지 새롭고 색다르네요. 다만 조이스틱의 움직임이 조금 더 정교했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습니다. 추후 기능을 고도화할 때 캐릭터 움직임을 조금 더 세밀하게 조정하면 좋을 것 같아요.







Lauren) 그래픽 퀄리티가 너무 좋은데요? 하크리 모션도 너무 좋고 귀여웠어요! 정말 제 눈앞에 있는 것 같네요. 유저 입장에서 세계관 스토리를 조금 더 구체적으로 보여줬으면 하는 건 있었어요. 더 깊은 세계관 스토리가 궁금하더라구요.







Owen) 제가 해본 AR 게임들 중에 그래픽이 가장 좋았어요. 제가 직접 참여한 건 아니지만 같은 구성원으로서 앱스토어에서만 보던 모바일 게임을 우리가 직접 만들었다는 게 정말 자랑스럽네요! 모두 노력해 주신 덕분에 좋은 결과물이 나온 것 같습니다.






다음 XR 프로젝트는?


이렇게 <하이퍼스페이스>는 멤버들에게 호평을 잔뜩 얻었는데요, XR 프로젝트는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이제 막 1도막을 끝낸 거거든요.


두 번째 도막은 6월 5일 환경의 날 캠페인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조금 더 고급 기술들을 사용해서 환경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에요! 추후 일반 유저들을 대상으로도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니 여러분도 조만간 만나보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희 하이퍼클라우드는 끝없이 도화지를 펼쳐갈 계획이니 여러분께서도 저희가 그려갈 그림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가져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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