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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하이퍼클라우드 Jul 28. 2023

[IT 뉴스레터]네이버 ‘AI RUSH 2023’ 개최

7월 5주 차 - 쏘카와의 AI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 소식까지

7월 5주

이번 주 IT 트렌드는?

하이퍼클라우드 IT 뉴스레터



안녕하세요, 7월 5주차 뉴스레터로 돌아온 하이퍼클라우드입니다.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여름 날씨가 시작되었어요. 여러분 이럴 때일수록 더 건강 유념하셔야 하는거 아시죠? 코로나도 다시 유행이라고 하는데 모두 건강한 여름 보냈으면 좋겠어요. 이번 주 IT 소식은 갤럭시Z폴드5・플립5, 네이버와 쏘카의 협업부터 애플,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소식까지 국내외 흥미로운 이야기가 많네요!


금주의 IT 최신 이슈는 무엇이 있었을까요?



이번 주 IT 소식, 후루룩 살펴보기 


► 네이버-쏘카, AI·모빌리티·지도 등 전방위 협력 추진

► 네이버 'AI RUSH 2023' 개최

► MS, 오피스 앱 영어 기본 글꼴 15년만에 변경

► 지각변동 일으키고 있는 SNS 시장

► 갤럭시Z폴드5·플립5에 외신도 ‘깜짝’

► 유엔 안보리, AI 관련 첫 회의 개최

► 반복되는 개인정보 유출 - 크리덴셜 스터핑



네이버-쏘카, AI·모빌리티·지도 등 전방위 협력 추진


최수연 네이버 대표(왼쪽)와 박재욱 쏘카 대표가 지난 24일 네이버 제2사옥 '1784'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쏘카]


네이버의 하이퍼클로바X 소식이 끊임 없이 들려오네요! 네이버와 쏘카가 업무협약을 맺고 인공지능(AI), 모빌리티 등 전방위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에요. 이번 협력을 통해 쏘카는 네이버의 초거대 AI 하이퍼클로바X와 결합해 AI 고객 응대 시스템을 구축하고, 네이버지도와의 연계로 자사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 접점을 늘리는 채널을 확보하게 되는데요. 이를 통해 네이버는 모빌리티 분야로 생태계를 넓히고, 쏘카는 추가 수익 창출과 모빌리티 사업 간접 진출을 기대할 수 있어요. 한편 하이퍼클로바X는 오는 8월 24일 공개될 예정인데요. 네이버는 하이퍼클로바X를 활용하는 협력 기업을 확대해 가며 네이버의 AI 생태계를 강화하는 데 힘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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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AI RUSH 2023' 개최



쏘카와의 협업 소식에 이어, 네이버클라우드가 ‘하이퍼클로바X’를 활용해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젝트인 ‘네이버 AI RUSH 2023’을 개최한다는 소식입니다! 네이버 AI RUSH는 2019년부터 매해 개최돼 올해로 5회를 맞는 행사에요. 올해에는 프로젝트를 더 확장해서 다양한 스타트업이 하이퍼클로바X를 통해 비즈니스를 키울 기회의 장으로 만들 예정이라고 해요. 이번 행사에서는 헬스케어, 콘텐츠, 데이터, 교육 등 다양한 업계에서 총 20개의 기술 스타트업이 참여하고 각 스타트업은 네이버의 AI 기술을 활용한 자체 서비스를 데모 형식으로 선보일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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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오피스 앱 영어 기본 글꼴 15년만에 변경



마이크로소프트가 오피스 제품군의 영어 기본글꼴을 무려 15년 만에 바꿉니다. 기존 ‘칼리브리(Calibri)’에서 ‘압토스(Aptos)’라는 새로운 글꼴로 변경하는데요. 5개의 후보 중 하나였던 압토스는 산세리프 계열의 글꼴이고 깔끔한 선, 다양한 두께의 단순한 서체, 명확한 가독성을 보여준다고 마이크로소프트는 설명하고 있어요. 마이크로소프트는 “전문적이고 적응력이 높으며 우아하게 절제된 글꼴을 목표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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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변동 일으키고 있는 SNS 시장


일론 머스크 테슬라, 트위터 최고경영자(CEO)의 트위터 캡처.


메타에서 스레드가 나온 지 한 달도 채 안 돼 시들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의 로고를 알파벳 ‘X’로 변경하고 대대적 개편을 예고했죠. 또 틱톡은 기존 영상 기반의 앱에 텍스트 전용 기능을 넣는다는 소식을 전했어요. 이처럼 SNS 시장에 큰 지각변동의 조짐이 보이고 있어요. 스레드 가입자 수는 IT 플랫폼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로 1억 명에 도달한 뒤로 주춤하고 있어요. 한편 트위터는 2006년부터 사용하던 파랑새 로고를 지난 24일 변경했어요. CNBC는 이를 “트위터 등 플랫폼을 ‘모든 것의 앱(everything app)으로 바꾸려는 머스크의 목표가 반영된 것”이라고 평가했어요. 다만 이 새로운 로고는 이미 다른 기업에서 사용 중인 상표이기 때문에 소송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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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Z폴드5·플립5에 외신도 ‘깜짝’



삼성전자의 폴더블 스마트폰 시리즈가 확 바뀌었대요! 먼저 갤럭시Z플립5는 외관의 커버 스크린 ‘플렉스 윈도우’의 크기가 3.4인치까지 확대되었는데요. 이에 따라 폰을 접은 상태에서 촬영한 사진을 바로 확인하고 메시지에 답신을 보낼 수 있는 등 활용도가 높아졌어요. ‘힌지’도 기존 ‘U자’형에서 ‘물방울’힌지로 변경되었고 접혔을 때의 두께도 전작 대비 얇아져 완성도가 높아졌다는 평가에요. 갤럭시Z폴드 또한 힌지, 두께, 무게 등 다양한 변화가 있었어요. 삼성은 ‘두 손 드래그 앤 드롭’ 및 멀티윈도우 등 새로운 기능도 공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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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보리, AI 관련 첫 회의 개최



AI가 세상을 크게 바꾸고 있는 가운데, 이와 관련한 안보 소식이에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18일(현지 시각) 인공지능(AI) 관련 첫 회의를 열었어요. 회의에 참여한 안토니우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AI의 군사적 또는 비군사적 응용 모두 세계 평화 및 안보에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며 이를 위한 산하 기구 창설에 대해 지지한다는 의견을 밝혔어요. 이사국들은 AI를 지나치게 방치해선 안 된다는 주장과 함께 AI가 악용될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제기했어요. 반면 러시아는 안보리가 국제 평화 및 안보를 유지하는 기구로서 AI를 논의해야 하는지 의문을 제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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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개인정보 유출 - 크리덴셜 스터핑


이미지=pixabay


크리덴셜 스터핑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이 기법은 이용자가 여러 앱에서 동일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사용하는 것을 노린 해킹 방식이에요. 자동화 등을 이용해 로그인을 시도하고, 시도 과정 중 로그인에 성공한 계정을 발견하면 더 많은 내부 데이터를 탈취하거나 계정을 도용할 수 있게 돼요. 해킹 조직이 기업화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발전된 사이버공격이 늘어나면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새로운 방안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데요. 기업들의 경우 엘지 유플러스가 68억 원, 한국맥도날드가 6억 9천만 원의 과징금을 지불하기도 했었죠. 그러나 기업들은 보안 시스템에 문제가 있음을 지적받았음에도 여전히 개인정보 보호에 대해 적극적인 대응을 하지 않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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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준비한 내용은 여기까지예요! 이번 주 뉴스클리핑, 어떠셨나요?


재미있게 읽으셨거나 아쉬운 점이 있으시다면 알려주세요. 여러분의 솔직한 의견은 큰 도움이 됩니다

그럼 하이퍼클라우드는 다음 주에 더 알찬 아티클로 찾아뵐게요!


하이퍼클라우드 뉴스레터는 격주 금요일 발행됩니다.



지난 IT 뉴스 트렌드 살펴보기 

► [IT 뉴스레터] 삼성전자, 26일 갤럭시 언팩 공개행사 (7월 3주 차)

► [IT 뉴스레터] 네이버, 하이퍼클로바X 8월24일 공개 (6월 5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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