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하이퍼클라우드
[2023년 09월 18일 보도자료]
SaaS 기반 XR콘텐츠 솔루션 개발, 국내외 유수 기업에 공급
사용경험 컨설팅으로 활용도 높여
동남아, 미주 등 세계 각국 솔루션 적용 가속화
증강현실(AR)·가상현실(VR)·확장현실(XR)은 이제 우리 일상에 녹아들었다. 이 가운데 최근 스마트글래스는 AR·XR 생태계의 큰 변화를 예고하는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휴대폰을 꺼내들고 갖다 댈 필요없이 안경만 착용하고 있으면, 실제를 방불케 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생동감 있게 체감할 수 있어서다.
그렇지만 대부분 사용자들은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술을 언제 어디에, 어떻게 써야 할지 활용에 미숙한 실정이다. 이는 사용자와 기술이 어떤 관계를 맺을지 고민을 거듭해 온 하이퍼클라우드가 각광받고 있는 배경이기도 하다.
하이퍼클라우드의 서비스는 단순한 서비스 납품에 그치는 것이 아닌 각 비즈니스별 AR·XR 콘텐츠의 적합한 사용경험을 위한 AtoZ 모든 과정을 컨설팅하는 것까지 포함된다. 하이퍼클라우드는 고객 맞춤형 서비스와 더불어 세분화된 제품 라인업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AR·XR글래스에 관심이 뜨겁다. 삼성, 엘지 등 국내 내로라할 IT 대기업들이 메타, 퀄컴 등 글로벌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AR·XR글래스 개발에 역량을 쏟고 있다. 시장이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AR·XR 콘텐츠에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기업이 본격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하이퍼클라우드는 AR·XR 콘텐츠 솔루션 Saas 기업으로 B2G,B2B 클라이언트를 대상으로 다양한 콘텐츠 솔루션을 공급해 왔다. 하이퍼클라우드는 2015년 '임퍼펙트' 사명으로 창업해 벌써 8년이라는 업력을 쌓았다.
단연 꽃길만 걷지 않았다. 임퍼펙트는 과거 자사 앱을 만들어 고객과 판매자를 연결하는 AR플랫폼을 개발한 바 있다. 100번 넘게 앱을 업데이트하면서 꾸준하게 모객 활동에 나섰으나 좀처럼 수익화가 진전되지 못했다.
그러다 당시 운영서비스 AR앱(지금의 '와간다')에 다수의 AR콘텐츠 탑재를 시도했다. 그러면서 여러 클라이언트로부터 해당 기능을 적용하고 싶다는 문의를 받게 됐고, 마침내 AR·XR콘텐츠 솔루션 사업모델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하이퍼클라우드는 지금까지 대기업, 연구기관, 지자체 등 20번이 넘는 PoC 관련 기술 AR 연구개발을 통해 지금의 XR콘텐츠 솔루션 서비스를 개발·고도화하고 있다.
박경규 하이퍼클라우드 대표는 "당사는 AR콘텐츠 솔루션 개발에 그치지 않고 수요처를 중심으로 탄탄한 매출과 레퍼런스를 쌓아가며, 더불어 글로벌 파트너십 확장에 역점을 두고 있다"며, "AR·XR콘텐츠를 AR글래스에 탑재해 인프라 확장을 최종 목표화하고 이를 위한 최적화 기술을 내재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경규 대표는 조직을 안정적 점층적으로 확장을 할 수 있었던 요인을 '멤버'라고 꼽았다. 새로운 구성원 채용시, 그가 기존 인원들과 잘 어울려 좋은 시너지를 발현할 수 있는지 최우선으로 확인한다. 각 멤버들의 다양한 소양들이 불협화음을 내지 않고 조화를 이뤄야 회사가 발전할 수 있는 동력을 갖출 수 있기 때문이다.
하이퍼클라우드의 전문성은 사내 워크플로우(파이프라인)이다. 구성원들 저마다의 책임감과 능력을 갖춰 함께 합을 이루고, 부족한 부분은 서로 보완하고 있다. 각 부서 간의 밀접한 이해관계, 소통을 위해 사내 워크플로우 정기 교육을 시행하는 등 간극 없는 파이프라인 구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하이퍼클라우드는 모든 협업 부서 간의 업무 이해 과정을 Why-What-How 순으로 진행하고 있다. 본격적인 실행 전 전체 백그라운드의 이해의 시간을 충분히 가지는 이 같은 방식이 추진력과 전문성의 탄탄한 기본 골조가 된다는 것이 하이퍼클라우드의 설명이다.
하이퍼클라우드가 달성하고자 하는 최종 비전은 '사회적 기술환원'이다. 창업 시작부터 자사의 AR·VR 원천기술이 언제 어디서 누구나 정보의 편의를 동등하게 누릴 수 있도록 공헌하겠다고 표방했다. 하이퍼클라우드는 자사의 AR·XR 콘텐츠 솔루션과 AR글래스 디바이스의 융합으로 'Visual Search' 기술 기반 AR·XR 영역에서 새로운 패러다임과 기술 환원 제시가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하이퍼클라우드의 주력 제품인 'HYPER Solution(하이퍼솔루션)'은 Enterprise 클라우드기반 XR콘텐츠 솔루션이다. CMS를 기반으로 'APP XR'과 'Web XR' 솔루션 모델을 보유하고 있으며, 차세대 디바이스인 AR글래스기반 XR솔루션을 고도화중에 있다.
HYPER 솔루션은 O4O(Online for Offline), 오프라인 장소 방문을 유도할 수 있는 차별화된 고객과의 접점 콘텐츠를 필요로 한다. 동시에 일회성 투자가 아닌, 마케팅 캠페인별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수익화시킬 수 있는 기업 수요를 기반으로 설계됐다.
하이퍼솔루션의 전체 패키지는 충성고객 확장, 지속적인 AR·XR경험 제공을 위한 AppXR 버전과, 앱 설치없이 스팟성 이벤트 운영을 원하는 클라이언트를 위한 URL링크 확산 형태의 WebXR 버전으로 구분된다. 또한 개발지식이 없는 기업 담당자의 마케팅 캠페인 운영에 보다 힘을 실어줄 백오피스 형태의 관리 시스템까지도 포함된다.
하이퍼클라우드는 B2G 관광분야 내 세계문화유산도시인 수원, 경주시를 비롯해 강남구, 송파구 등을 대상으로 XR콘텐츠 솔루션 구축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다. 아울러 이를 기반으로 B2G 관광솔루션 전용 패키지 콘텐츠도 확보했다. 지속적으로 캐시카우와 레퍼런스 구축을 위해 전국 도시별로 사업화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올해는 B2G를 넘어서 B2B 시장 내 AR솔루션의 가치를 증명하는 것에 방점을 찍고 있다. 이를 위해 'SPC그룹'과 '섹타나인'의 전략적 투자유치를 통해 AR마케팅 솔루션 공동사업화를 추진중이며, 오는 10월부터 백화점 면세점을 대상으로 웹·앱 기반 AR솔루션 그리고 AR글래스 SW 사업화에 돌입할 예정이다.
하이퍼클라우드는 B2B시장에서 'Product-Market-Fit'을 증명하기 위한 다수의 수요처를 확보하고, 해당 고객을 대상으로 AR·XR솔루션의 가치를 제시하면서, 하이퍼솔루션 고도화, 스케일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경규 대표는 "대부분의 고객이 AR 기능을 언제, 어떻게, 어디서 적용해야할지 어려워 혁신의 속도가 더딘 실정이다"며, "하이퍼클라우드는 단순한 서비스 납품이 아닌 각 비즈니스별 AR·XR 콘텐츠 최적의 사용 경험을 위한 AtoZ의 모든 과정을 컨설팅한다. 내년까지 그 타겟을 국내를 너머 해외시장까지 확장할받 방침이다"고 자신했다.
2024년 하반기부터는 공격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현지 파트너들을 지속적으로 접촉하며 사업제안과 PoC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국내 메타버스, 강소기업 대상으로 운영중인 다양한 해외시장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실제적으로 세미나 참여, IR피칭 및 시연활동을 진행하며 네트워킹 저변을 넓혀가고 있다.
하이퍼클라우드는 동남아 시장과 MENA(중동 및 북아프리카)지역의 아부다비 시장 공략 채비에 나섰다. 특히 해외 관광지 내 몰입감 높은 AR·XR콘텐츠 적용을 희망하는 마케팅 시장에 집중하고 있다. 실제로 복원이 어렵거나 관광객들의 출입이 어려운 관광·유적지, 새로운 경험 제공이 필요한 쇼핑몰 그리고 보다 높은 몰입감과 매끄러운 사용성, 경험이 필요한 리조트·테마파크 등의 기관·기업 대상으로 사업화 제안을 준비하고 있다.
2023년 하반기에는 미주 지역 진출을 위해 현지 AR스마트글라스 파트너사(Digilens)와도 사업화와 신규 사업에 대해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진행중이다. 2024년 상반기에 동남아 시장 내 'WebXR 마케팅 솔루션'을 처음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한편, 하이퍼클라우드는 글로벌 반도체 기업 '퀄컴'의 패스파인더 프로그램에 선정돼 세계 무대에서 본격 가치를 꽃피울 전망이다.
[K글로벌타임스 최정훈 기자] paraclitu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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