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책 출판이 시작되었습니다. 숨겨왔던 책 이름은 <가끔 찬란하고 자주 우울한> 입니다.
교보문고, 알라딘, 예스24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고, 12월 18일부터 배송됩니다. 아래 링크 클릭하시면 구매 가능합니다.
교보문고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1655784
알라딘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32937682&start=pnaver_02
예스24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24127939
정여울 작가님께서 추천사를 써주셨습니다.
자신의 가장 아픈 트라우마를 가감 없이 드러내는 글쓰기란 늘 최고의 용기를 필요로 한다. 이 책은 그런 눈부신 용기를 보여줌으로써 독자들에게 커다란 깨달음을 선물한다. 당신의 우울은 결코 누군가의 잘못이 아님을. 당신의 슬픔은 결코 영원히 지속되지 않을 것임을. 트라우마를 치유하기에 앞서 가장 필요한 용기는, 영원히 숨기고 싶은 나만의 트라우마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용기임을.
- 정여울 (『오직 나를 위한 미술관』, 『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저자)
출판사를 통해서 책 실물 사진도 받았는데 생각보다 더 예쁘게 나와서 기분이 좋네요. 브런치를 통해서 응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