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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의 실체
막연한 걱정
오래 전, 대략 10년 전쯤 나에게 상처를 안긴 몇몇 일들을 아직 기억하고 있다. 주로 인간관계에 관한 일들이었고 당시에는 내 목소리에 귀 기울이지 못했다. 그저 상대방의 감정만을 살피며 나를 탓하고 그것이 상대방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시간이 꽤 오래 지났지만 나는 여전히 그때를 어렴풋이 기억한다. 잘 지내고 있다가도 관련된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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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01. 2023
발자국
내가 걸어온 길 위에 난
오랜만에 적는 끄적임 한동안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 하루하루를 바쁘게 보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잊혀진 내 브런치.. 올해는 꾸준히 한 글자씩, 한 장씩 채워나가보려 했는데 역시나 인생은 계획대로만 되지 않는다. 글쓰기 대신 최근 다시 시작한 독서 그리고 다큐멘터리 보기 요즘은 다큐 보기에 빠져있다.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주제로 한 다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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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25. 2023
이어서 써보자
한동안 글쓰기를 미루다 브런치 알림 보고 다시 번뜩-! 이어서 써보자 하루 단 한 문장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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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08. 2023
열심히 살고 있는 거 같은데
feat. 집은 많은 거 알아요, 그런데 제 집은 어디 있을까요
곧 있으면 월급날이다. 한 달 중 제일 고대하는 날 쥐꼬리 월급이다 뭐다 해도 그 월급이 나에겐 큰 힘이 되어주고 있다. 벌써 7월, 2023년 상반기도 지나가고 이젠 하반기를 향해 쉼 없이 시간은 흐르고 있다. 정신없이 보낸 지난 6개월 간 개인적인 여러 일들로 꽤나 큰돈들을 지불했다. 그러면서 월별 가계부 작성은 꾸준히 해왔지만 투자금 포함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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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20. 2023
문득 떠오른 기억
feat.아이스 블라스트
며칠 전, 간식거리를 사려고 편의점에 들렀었다. 그때 담배를 사가시던 어떤 분의 모습을 보고 문득 예전 기억이 떠올랐다. 대학생 때의 일이었다. 학부시절 내내 잘 지내고 친했던 친구가 있었는데 담배를 보니 그 친구와의 에피소드가 떠올랐다. 흡연자였던 이 친구는 종종 함께 거리를 걸을 때, 담배를 피고 싶으면 양해를 구하고 멀찍이 떨어져서 골목쪽에서 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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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16. 2023
건강이 최고
옛말 틀린 거 하나 없군
지난 주에 몸이 아팠었다. 잘 걸리지 않던 몸살감기에 편도까지 심하게 부어서 침 삼키는 것조차 힘들었었다. 좋아하는 음식도 편하게 먹지 못하고 비리비리해서는 기운이 쭉 빠진 상태가 며칠을 갔다. 힘이 없으니 당장에 집 가서 눕고 싶은 생각뿐이었다. 누군가에게는 고작 감기몸살일 수 있지만 정작 나는 오랜만에(?) 드러눕고 아무것도 못할 정도로 몸살을 앓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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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13. 2023
진로특강을 듣고 난 후, 짧은 감상평
그때도 알았더라면
올해 1월 진로와 직업에 대한 고민을 하며 기록으로 남겼었다. 6개월 정도 지난 지금, 그때의 나보다는 나에 대해 조금은 더 잘 알게 되었다. 느리지만 천천히 나를 알아가고 성장해 가는 중이라고 생각한다. 가장 큰 고민이었던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가’ ‘어떤 걸 할 때 행복한가’ ‘난 무엇을 잘할 수 있고 잘 해내고 싶은가’ 이런 고민들이었는데 결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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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04. 2023
독서에는 계절이 없다.
김영하 작가님의 '여행의 이유'를 읽고
작가님은 여행의 의미부터 여행을 하는 인간의 속성, 여행을 시작한 본인의 여러 이유와 관련 에피소드들을 읽기 쉽고 재미있게 써주셨다. 여행은 무엇 때문에 한다는 특별한 이유 없이, 사람은 여행할 수밖에 없는 ‘호모 비아토르’라고 설명했다.작가님도 스스로 귀환의 원점은 없고 여행하는 자신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기로 하셨다고 했다. 작가님은 글쓰기를 위한 영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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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04. 2023
지금 나에게 가장 소중한 것
당연하지만 당연하지 않은 존재, 가족
하루하루 반복되는 일상을 아무렇지 않게 살아가다 보면 자연스레 잊고 지내는 사실이 있다. ‘나는 왜 살아가는가’ ‘무엇 때문에 삶을 살아가는가’ 꽤나 진지하고 무거울 수 있는 철학적인 물음이지만 매일을 살아나가야 하는 우리들에게 이따금씩 던져야 하는 질문이다. 왜, 무엇 때문에 삶을 살아가는가에 대한 질문을 따라가다 보면 하나의 결론에 이른다. ‘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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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04. 2023
진로와 직업에 대하여
'나'에 대해 '나'는 잘 아는가
20대 중반 첫 취업 이후, 진로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본적이 없었는데 퇴사 후, '진로'에 대해서 그리고 '직업'에 대해서 어느 때보다도 고민하는 때인 지금 취업하고 나서는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 흽쓸리고 지칠 법할 때 매달 들어오는 월급의 단맛으로 잠시 힘듦을 망각하고 그저 그런 하루하루를 다시 반복했다. 그러다 차곡차곡 쌓인 업무적 스트레스와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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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04. 2023
익숙했던 것에서 멀어진다는 것
태어나 처음으로 고향을 떠나 살게 되었다. 남편을 따라 타지로 오게 되었는데 남편도 연고가 없는 곳이라 둘 다 이곳에서 새롭게 적응해야한다. 남편 이직으로 조금은 갑작스럽게 오게 된거라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두 달간은 이사준비에 집중했다. 새로운 곳에서 다시 새 직장을 구하고 나는 내 방식대로 생활을 꾸려야한다. 솔직히 오기 전부터 걱정이 많았다.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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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0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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