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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꿈을캐는 광부 Jun 22. 2024

내 마음의 주인은 나야

세상의 소란에 휘둘리지 않기

인생의 여정 속에서 우리는 수많은 사람들의 시선과 지시에 따라 살아가곤 한다. 어린 시절부터 우리는 부모님의 기대와 선생님의 지도를 받으며 자라왔다. 학창 시절을 지나면서는 친구들과 사회의 기준에 맞추어 우리의 행동과 생각을 조절했다.


성인이 되어서는 직장 상사와 동료, 그리고 사회의 규범에 맞추어 살아가는 일상이 계속되었다. 마치 바다의 파도에 휩쓸리듯, 우리는 자신의 의지보다는 다른 사람들의 기대와 요구에 맞추어 수동적으로 살아온 시간들이 많았다.


하지만 이제는 조금씩, 제법 휩쓸리지 않는 법을 배우고 있다. 그동안 다른 사람들의 시선과 지시에 따라 살아오면서 쌓인 경험과 배움이 나를 더 강하고 단단하게 만들었다. 이제는 더 이상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가 아니라, 뿌리를 깊이 내린 나무처럼 자신을 지키며 살아갈 수 있게 되었다.


어린 시절에는 부모님의 기대와 사랑을 받기 위해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많은 것들을 따랐다. 좋은 성적을 받기 위해 노력했고, 부모님의 칭찬을 받기 위해 착한 아이가 되려고 애썼다.


그 당시에는 그것이 나의 행복을 위한 길이라고 믿었고, 부모님의 기대에 부응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나는 나 자신을 잃어가는 느낌을 받았다. 부모님의 기대와는 다른 나의 꿈과 욕망이 있었지만, 그것들을 표현하는 것이 두려웠다.


학창 시절에는 친구들의 시선과 사회의 기준에 맞추어 나의 행동과 생각을 조절했다. 친구들에게 인정을 받기 위해,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이 되기 위해 나는 많은 것들을 포기하고, 많은 것들을 따라야 했다.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오는 압박과 사회적인 기대 속에서 나는 점점 더 나 자신을 잃어갔다. 그러나 그 속에서도 나만의 생각과 꿈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때로는 친구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외로움을 느끼기도 했지만, 그것이 나 자신을 지키기 위한 과정임을 알았다.


성인이 되어 직장에 들어가면서는 직장 상사와 동료, 그리고 사회의 규범에 맞추어 살아가는 일상이 계속되었다. 직장에서의 성공과 안정적인 삶을 위해 나는 많은 것들을 따르고, 많은 것들을 희생해야 했다. 그러나 그 속에서도 나는 나만의 길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직장 생활의 스트레스와 압박 속에서도 나의 꿈과 목표를 잃지 않으려고 애썼다.


이제는 제법 휩쓸리지 않는 법을 배우고 있다. 나의 경험과 배움이 나를 더 강하고 단단하게 만들었다. 이제는 더 이상 다른 사람들의 시선과 지시에 따라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을 지키며 살아갈 수 있게 되었다.


나의 꿈과 목표를 위해, 나의 행복을 위해
나는 더 이상 세상의 소란에 휘둘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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