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시작과 끝, 기분 좋은 고단함
원하고 바라는 삶
하루 24시간은 바쁘게 흘러간다. 아침의 첫 빛이 창문을 두드릴 때부터 저녁의 고요가 나를 감싸기까지, 내 하루는 촘촘히 짜인 루틴 속에서 움직인다.
누군가는 나에게 너무 힘들지 않으냐고 묻곤 한다. 하지만 나는 오히려 이 반복되는 일상이 주는 기분 좋은 고단함을 사랑한다. 몸은 고단할지라도, 마음속에는 성취감이 가득 차 있기 때문이다.
하루의 첫 시작의 순간, 조용한 시간 속에서 책장을 넘기며 새로운 생각들을 만나고, 이어지는 하루 한 편의 글쓰기는 내 생각들을 정리하는 시간이다.
종이 위에 펼쳐진 글자들은 내가 살아가며 생각하고 느낀 것들의 흔적이며, 나 자신을 더욱 깊이 이해하는 도구가 된다. 이 작은 글쓰기가 쌓여가는 과정은 내가 살아있음을, 그리고 내가 성장하고 있음을 느끼게 한다.
아무리 바쁘더라도 무조건 하는 한 시간의 운동도 빼놓을 수 없다. 숨이 가빠지고, 땀이 흐르는 그 순간만큼은 모든 걱정과 근심이 사라지고, 오로지 나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다.
그 운동 후 느껴지는 피로감은 그 어떤 휴식보다도 달콤하다. 하루를 더 활기차게 보내게 하는 원동력이 되어주기 때문이다.
최근에 시작한 개인 유튜브 방송을 위한 영상 촬영과 편집은 또 다른 도전이다. 카메라 앞에 서는 것, 그리고 그 뒤에서 수많은 클립들을 편집해 나가는 과정은 마치 새로운 세상을 탐험하는 것처럼 신선하다.
완성된 나만의 영상이 세상에 나왔을 때의 설렘과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다. 비록 명작은 아니더라도 그 과정에서 느껴지는 고단함은 단순한 피로가 아니다. 그것은 창작의 기쁨이자, 나를 더욱 발전시키는 윈동력이 된다.
이러한 일상 속에서 바쁜 직장 생활과 더불어 내가 하고 싶은 일들을 할 수 있다는 것은 내게 큰 행복이자 기쁨이다. 일과 후나 주말에 진행하는 청소년 진로 컨설팅과 강의 역시 나의 열정을 쏟아낼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다.
젊은이들과 함께 꿈을 나누고, 그들의 미래를 응원할 수 있다는 것은 내 삶에 큰 의미를 부여한다. 이러한 활동들이 쌓일수록 나는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살고 있음을 깨닫는다.
하루가 끝나고 잠자리에 누웠을 때, 몸이 느끼는 고단함은 더할 나위 없이 기분 좋다. 이러한 기분 좋은 고단함 속에서 나는 내일을 더욱 기대하며 잠에 든다.
나의 하루하루는 이러한 고단함으로 채워져 있지만, 그것이 나를 더욱 살아있게 한다는 사실을 나는 알고 있다. 그것이야말로 내가 바라는 진정한 인생의 모습은 아닐는지...
나는 오늘도 내가 원하는 것을 하며, 나만의 길을 걸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