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을 깨우다

자신을 발견하는 여정의시작

by 서담

조용하고도 숨겨진 순간들,

창밖에 잠든 도시에서 천천히 새어

나오는 가로등 불빛과 차가운 공기

그것은 새벽을 깨우는 소리다.

어젯밤 잠시 잠들어버린 나 자신을

새롭게 발견하고, 머릿속의 잡다한

생각들이 침묵을 깨고, 맑고 신선한

새로운 마음으로 태어나는 느낌이다.

하루 출발의 시작이다.

일상에 묻힌 꿈들이, 새벽의 깨어난

순간에 다시 살아나는 것 같다.

이때까지 미뤄둔 계획들, 이루지 못한

꿈들이 마치 나를 깨우듯이 내게 속삭인다.

나는 새벽의 이 마법처럼 느껴지는 순간

들이 좋다. 나만의 길을 찾아 떠나고 싶다.


어젯밤의 피로와 지침에서 벗어나,

새로운 일들에 도전하며 나 자신을

발견하는 여정의 시작이다. 매일매일

다시 태어나는 듯한 이 기적을 놓치지 않고,

새벽의 조용한 시간을 깨우며 내게 다가

오는 새로운 하루를 환영으로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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