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寺)에서의
말(言)은
순해지고
착해지고
낮아지고
차분해진다
그래서
절(寺)과 말(言)이 더해지면
시(詩)라는 한자가 되나 보다
카피라이터 출신입니다. 내세이집 ‘때론, 잠보다 아침이 먼저 온다’의 작가입니다. 짧은글, 시, 가사 등등 내가 쓰고 싶은 내say들을 적어 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