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이 지구환경에 이로울까요?
낙엽을 멀칭으로 사용하거나 발효를 시켜 농사에 이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낙엽 1킬로그램이 발효가 되면 어떤 유용한 물질들이 생겨날까요?
먼저 낙엽의 구성 원소들을 알아야 합니다.
대부분의 바짝 마른 낙엽들은 탄소 45%~50%, 산소 40%~45% 수소 5~6% 질소 1~2% 각종 미네랄은 1% 미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낙엽은 나무가 물과 이산화탄소를 섞어서 만든 재료입니다. 그러니까 온실가스가 탄소로 저장되어 있는 물질이 바로 유기물인 거죠.
이 유기물은 가만히 두어도 전부 온실가스로 되돌아갑니다.
낙엽을 갉아먹는 굼벵이 등 미소 곤충들과 미생물들이 낙엽을 먹고 온실가스로 바꾸면서 에너지를 얻기 때문입니다.
발효나 소화는 완전연소가 일어나지 않지만 시간이 지나면 결국 완전히 분해되어 전부 온실가스로 되돌아갑니다.
그럼 낙엽을 태워 완전연소가 일어나는 것을 기준으로 낙엽 1킬로그램이 온실가스로 바뀌어 얼마큼의 온실가스가 만들어지는지 알아봅시다.
낙엽에서 탄소가 차지하는 비율을 45%라고 가정을 하면 1킬로그램에 약 450그램의 탄소가 포함되어 있는 것입니다.
탄소 1g이 산화될 때, 이산화탄소의 분자량은 44 (C=12, O₂=32)입니다. → 450g의 탄소가 산화되면 생성되는 이산화탄소의 양은: 44/12 × 450g=1650g=1.65kg 이며
수소가 차지하는 비율은 약 5%이므로 1킬로그램에는 약 50그램의 수소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수소 1그램이 산화될 때, 물의 분자량은 18 (H₂=2, O=16)입니다. → 50g의 수소가 산화되면 생성되는 물의 양은:18/2 × 50g=450g=0.45kg이 생산됩니다.
낙엽이 완전히 연소되면 온실가스 1.65킬로그램과 물 0.45킬로그램이 만들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유기농은 돈과 노동력을 들여 온실가스를 만드는 미친 농법입니다. 지금 지구는 온실가스로 인해 각종 자연재해들이 수시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낙엽 속에 들어있는 질소와 미네랄의 함량은 모두 더해보아야 질소 1~2%와 미네랄 1% 미만으로 3%도 채 안 됩니다.
질소가 발효과정에 기체로 유실되지 않았다고 해도 겨우 2% 정도만 식물의 영양제로 남아있게 되고 나머지는 전부 물과 온실가스로 변해버리는 것입니다.
유기농업이 환경을 지키고 인간에게 유익한 농산물을 생산하는 유익한 농사법이라고요?
지금도 지구상에 살고 있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모든 사람들이 옳다고 뿌리 깊게 믿어왔었기 때문입니다.
식물은 13가지 무기 영양분만으로도 잘 큽니다. 유기물은 전혀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13가지 무기 영양분만으로 식물을 키우는 것이 바로 스마트 농법입니다. 이미 무기 영양분만으로도 식물은 잘 큰다는 것이 아주 오래전부터 검증이 끝난 것입니다.
그런데도 유기농이 인간에게 유익하다고 믿고 있는 것입니다. 기가 찬 노릇입니다.
아무도 유기농이 온실가스를 만들어 지구를 망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고 감히 생각조차 하질 않기 때문에 벌어지는 상황입니다.
물론 발효를 하면 유기산도 일부 생기지만 결국 전부 온실가스로 되돌아가는 것은 연소와 크게 차이가 없는 것입니다.
유기농 서적에도 식물은 이온화된 무기영양분을 이용하는 생명체라고 적혀 있습니다.
유기물이 전혀 없어도 스마트 팜에서는 오히려 유기농 보다 잘 큽니다.
그렇다면 유기농은 돈과 노동력을 들여 일부러 온실가스를 만드는 미친 짓이란 결론에 쉽게 도달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유기농 지원정책에 사용되는 세금은 실로 무지막지합니다. 미친 거죠.
탄소중립, 탄소 저장, 친환경농업, 온실가스 저감 등등의 입에 발린 구호들은 유기물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그저 염불처럼 외우는 구호일 뿐입니다.
유기농을 중단해야 친환경농업은 시작이 됩니다. 무기 영양분으로 식물을 키우는 것이 친환경농업의 시작이고 탄소중립, 탄소 저장, 친환경농업, 온실가스 저감은 식물이 자라면 물과 이산화탄소와 무기영양분을 섞어 유기물을 만드는 그 행위 자체가 탄소 저장이고 온실가스 저감인 것입니다.
유기농은 지구를 망하게 하는 미친 농법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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