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전백승 주식 투자법

오늘은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면서도 농사에 관한 내용이 아니네요.

주가가 폭락했다고 여기저기 난리 법석입니다. 분명 경제 위기의 징후들이 넘쳐나는데 주식에 투자를 하고는 손실을 보고 나서야 아우성을 칩니다.

저는 2개의 ETF만 거래를 합니다. 경제관련 최소한의 경험을 지속해 나가기 위함입니다.

은선물 ETF와 코스피 인버스ETF입니다.

은선물 ETF는 은가격이 오르면 이익이 발생하고 코스피인버스ETF는 국내주식 가격이 떨어지면 이익이 발생하는 ETF입니다.

은(실버) 가격은 오를 것이라 예상을 하고 국내 주식은 계속 떨어질 것이라 예상을 하기 때문입니다.

은선물 가격이 1주일 정도 하락을 하면 매수를 합니다. 사고 나서 더 떨어지면 차분히 기다립니다. 다시 올라서 이익이 발생할 때까지 무조건 기다립니다.

절대 손실이 발생할 일이 없습니다. 은 가격은 장기적으로 계속 오르기 때문입니다.

또한 개별 주식은 오를지 내릴지 예측을 하기가 불가능합니다. 더구나 개인은 십중팔구 잃기 십상입니다. 확률이 낮은 게임에 왜 그렇게들 집착을 하는 것일까요?

저는 도저히 납득이 되질 않네요.

코스피가 폭락을 했을 때 일부 손실이던 제 ETF는 큰 수익이 발생했네요.

너무 쉽지 않나요? 앞으로 주식은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

아주 확률이 높은 게임이죠~ 이런 ETF도 자주 샀다 팔았다를 반복하면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어차피 떨어질 가능성이 높으니까 조금 올라가면 사놓고 다시 떨어져서 수익이 발생할 때까지 기다리는 것입니다.

수천만 원 혹은 수억씩 손실을 보았다는 유튜브 영상들이 많습니다.

하필 이런 시기에 피 같은 현금을 어이없이 잃고 나서 굳이 영상을 올리는 이유도 이해를 하기가 힘듭니다.

그렇다고 저처럼 ETF를 시작하시라는 뜻으로 오늘의 내용을 준비한 것이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이 선택하는 방법이 모두 옳은 것이 아니다. 거시적 안목을 키우고

확률이 높은 올바른 선택을 하자 라는 것이 오늘의 요점입니다.

경제전문가들도 정말 많습니다. 그렇게 복잡한 내용을 어려운 경제용어를 써서 설명을 해본들 빈 쭉정이들뿐입니다.

긴 안목~ 거시적인 판단과 실행력 이면 굳이 복잡한 내용을 공부할 필요도 없습니다.

경제에 관한 블로그 포스팅을 몇 개 올려드렸었죠.

달러와 금, 그리고 은을 조금이라도 준비를 하는 것이 좋다는 아주 간단한 내용이었습니다.

지금 이 셋 모두 폭등을 한 상태입니다.

복잡한 경제 지식이 굳이 필요할까요? 주식이 오를지 내릴지 ~ 내린 이유와 오른 이유 등등 그 많은 지식과 이론들을 굳이 배우고 이해를 해야 경제적 독립이 가능할까요?

제 블로그 포스팅 하나만 잘 읽고 그대로 실천하면 이미 경제 위기에 대한 준비를 마친 것입니다.

2024년 2월 26일에 달러와 금과 은을 준비하고 올린 내용입니다.

이때부터 조금씩이라도 준비를 해놓으신 분이라면 지금쯤 엄청난 수익이 발생을 하였겠네요.

달러 환율 그리고 물가 상승에 대한 이야기

농사에 대한 이론도 마찬가지입니다. 식물이 어떤 영양분을 이용하는지? 유기물과 무기물이 무엇인지? 기본적인 정의를 제대로 이해하고 기존의 관행적 사고에서 벗어나면 답을 찾기가 쉬울 텐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틀을 벗어나질 못합니다.

제 블로그를 보고도 잠시 동의만 하고 기존의 관행적 이론과 뒤죽박죽되어 버려 별다른 변화가 없다는 것이 제가 그동안 이웃님들과 교류하면서 느낀 소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