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나를 좋아했던 게'찰라'가 아니었나 생각할 때가 있다.
그런데 다시 생각해 보면
이 모래알처럼 무수한 사람들 중에서이 영원한 시간의 흐름 속에서
하필 나를하필 그 찰라에 좋아해줬다는 건
얼마나 굉장한 일인가
카피 잘 못 쓰는 카피라이터, 디렉션을 헤매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