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와 함께하는 제주도 여행

혜택으로 알아보는 제주도와 전기차

by 현대캐피탈

제주 관광공사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가을 시즌 제주여행을 준비 중인 여행객들의 숫자가 크게 증가했다고 한다.


청정한 자연환경이 이룬 자연경관 감상, 식도락 맛집 여행 그리고 산이나 올레길 트레킹까지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장점으로 연인은 물론 가족들에게도 호감도가 높은 여행지가 바로 제주도다.




보통 제주도 여행을 위해서는 차량을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나 제주도는 제주공항을 중심으로 렌트 서비스가 상당히 잘 되어 있어 차량 예약 후 공항에서 바로 렌트를 해서 여행을 준비하는 여행가들이 상당히 많다.


최근에는 환경 파괴를 줄이기 위해 전기차가 각광받고 있는 상황이다. 전기차 렌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들도 많아지고 있는 추세라 제주도 전기차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알아두어야 할 몇 가지의 내용들을 체크해보려고 한다.



#1. 상대적으로 저렴한 연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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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제주도 여행을 하는 사람들이 놓치고 있는 부분이 바로 렌터카를 사용할 때 발생하는 연료비 부분이다. 적게는 1시간, 길게는 2~3시간 이상도 운전을 해야만 하는 제주도 여행지 특성상 장기간 운전을 하다 보면 꽤나 부담이 되는 것이 바로 연료비다.


전기차는 일반 차량처럼 연료비가 많이 드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여행이 차를 많이 타야 하는 동선으로 이루어진 경우 충분히 효과적인 비용 절감을 기대해볼 수 있다. 이 비용이 사소해 보일 수 있어도 짧게는 2박 3일, 길게는 4박 5일씩 차량을 운행하다 보면 무시할 수 없는 비용이다.


2박 3일 운행 비용이 2만 원에도 미치지 못한다는 후기들을 살펴보면 얼마나 저렴하게 차량 운행이 가능한지를 피부로 느낄 수 있다.



#2. 다수의 전기차 충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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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를 운행하는 많은 여행객들이 걱정하는 가장 큰 요소 중 하나가 바로 충전소에 대한 부분일 것이다. 제주도는 청정 제주를 위한 정책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주요 전기차 충전소와 관련된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다.


특히 전국에서 가장 많은 전기자동차를 보유하고 있는 곳이 제주도인만큼 충전소의 개수 역시도 상당히 많이 늘어 어렵지 않게 충전을 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필요한 경우 관광지 내에서도 충전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연료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다.




#3. 공영주차장 요금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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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제주시에는 약 430여 개의 공영 주차장이 운영되고 있다. 관광지에서 제공되는 공영 주차장을 제외하더라도 꽤나 많은 수의 공영 주차장이 운영되고 있는 상황이고 이 중에서는 220여 개의 주차장이 무료로 운영되고 있다.


물론 상황에 따라서 무료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는 경우도 있겠지만 불가피한 경우 유료주차장을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이때 전기차를 이용하는 경우 유료로 운영되고 있는 공영 주차장의 요금을 50% 할인받을 수 있다.


꽤나 많은 관광지를 방문해야 하는 여행의 일정상 주차를 많이 해야 하는 상황이 일어날 수 있다. 적게는 1시간, 길게는 그 이상의 시간 동안 주차를 하면 주차비가 꽤 발생할 수밖에 없으니 비용 부담이 될 때 충분히 활용해볼 수 있는 제도이다.



#4. 한 가지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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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을 할 때 이용해야 하는 충전기는 크게 2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50kW씩 1시간 내외로 완충 가능한 급속 충전기와 7kW씩 4~5시간이 소요되는 완속 충전기로 나누어진다.


호텔, 아파트 등 개인 주택에 비치되어 있는 완속 충전기는 비교적 오랜 시간을 소요하기 때문에 여행 일정이 끝난 이후 이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여행 일정 중 충전이 필요한 상황이라면 관광지 내에 비치되어 있는 급속충전기를 틈틈이 이용하면 충전에 대한 부담 없이 충분히 활용이 가능하다.



#5. 환경보호와 전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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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기관 차량에서 온실가스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이산화탄소 발생을 감소시키려는 정책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하지만 제주도는 여행지와의 거리가 멀어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여행을 하기에 어려움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특히나 대중교통의 배차시간이 상당히 길어 여행시간을 낭비할 수 있으니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없는 수단임에 분명하다.


해서 환경을 생각하며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대안으로 전기차가 떠오르고 있다. 3박 4일 동안 휘발유차 대신 전기차를 1대 렌트하게 되면 30년생 소나무를 9그루 심는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지구 온난화로 인해서 전 세계적으로 기상이변과 재해들이 발생하고 있다. 전기차 이용과 같은 조그마한 실천이 우리의 삶을 바꾸어놓는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두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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