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대로 삶은 완전하다

by 글쓰는 워킹맘


<부자수업>, 법상


만법유식(萬法唯識). 일체 모든 것이 자기의식의 나타남일 뿐이라는 뜻이다. 괴로운 삶이 있는 것이 아니라, 삶에 대한 나의 해석이 괴로울 뿐이다. 현실이 고통인 것이 아니라, 현실에 대한 해석이 고통스러울 뿐이다. - 법상, <부자수업> 중에서


삶이 괴로운 것이 아니라,

나의 생각이 괴로운 것입니다.


돈이 좋고, 나쁜 것이 아니라

돈에 대한 나의 판단과 생각이

중립적이지 못한 것입니다.


현실에 대한 나의 해석이 중요합니다.

삶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한 나의 생각과 반응.

그것이 우리의 행복과 불행을 결정짓는다는 생각, 해보셨어요?


당신은 괴롭지 않다. 괴롭다고 생각할 뿐. 당신은 당신이 아니다. 당신이라고 생각할 뿐. 당신이 이 세상에 사는 것이 아니다. 그렇게 생각할 뿐. 그 생각이 없다면, 여기 무엇이 있나? 그 생각이 없다면, 당신은 무엇인가? - 법상, <부자수업> 중에서


정말 '나'라고 생각하는 것의 실체가 없다면?

그 '나'가 실제 없다면?


너무 허무맹랑한 이야기로 들리실까요?


지금, 여기 이 생각을 하고, 이 글을 쓰는 '나'는 누구일까요?


지금 있는 이대로, 당신의 삶은 완전하다. 아무 문제도 없다. 지금 여기에 존재하며, 지금 이대로의 삶을 즐겨 보라. 지금 여기에 실제로 있는 것만을 원해 보라. 지금 있는 것만을 원할 때, 우리는 지금 당장 그것을 이룰 수 있다. - 법상, <부자수업> 중에서


지금의 삶이 온전하지 않다고 믿기에

늘 불만족스럽고 불행하다 여깁니다.


더 나은 삶을 위해 앞만 보고 달려가게 되죠.


하지만

깊이 잠들어 있는 아이들의 얼굴을 바라볼 때,

신께 감사의 기도를 올립니다.


솜씨는 없어도 직접 차려낸 밥상 앞에

온 가족이 모여 하하 호호 웃으며 식사할 때,

가슴 벅찬 기쁨을 느낍니다.


모처럼의 여유 시간에 책을 읽거나 음악을 들을 때,

좋은 사람들과 향기 좋은 차 한잔을 나눠 마실 때,

누군가에게 힘이 되는 말을 건넬 수 있을 때,

장엄한 풍경 앞에서 할 말을 잃어버릴 때조차


우리는 이미 완전한 삶을 누리고 있는 것이겠죠.


삶은 매 순간 지금뿐이다. 바로 지금 여기에서 행복하지 못하면 어느 때에도 행복할 수 없다. 자기의 분별 망상과 비교하는 마음이 지금, 이 순간이라는 이 본래 충만하고 완전한 순간을 부족하고 결핍된 순간으로 바꾸고 있을 뿐이다. - 법상, <부자수업> 중에서


삶은 엄청난 노력을 해야

결과적으로 얻어낼 수 있는 무엇이 아니다,라는 말에

밑줄을 그었어요.


정말, 지금 이 순간뿐이잖아요.

지금이라는 선물은 지나가버리면 되돌릴 수 없으니까요.

fallon-michael-VUWDlBXGogg-unsplash.jpg 출처 : https://unsplash.com/
삶의 본질은 불행이 아니라 본래부터 갖추어져 있던 행복이다. 다만 중생들이 이런 본래의 참된 행복을 모르고, 분별 망상을 따라 살면서 괴로움을 스스로 만들어내고 스스로 받고 있으니, 그 괴로움의 원인을 제거하여 본래 있던 열반을 드러나게 해 준 것이 붓다의 가르침이다. - 법상, <부자수업> 중에서


스스로 생각을 만들어내 괴로워하는 우리들.

오늘은 붓다의 가르침에 귀 기울일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우리 삶의 행복은 본래 있었던 것.

이미 충분히 갖추어져 있다는 사실에 위로받아요, 우리.


부자의 마음력을 키우고 싶은 분들께

이 책 <부자수업>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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