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는 가장 저렴한 엔터테인먼트예요.
- <강원국의 인생 공부> 중에서
잘 놀 줄 모르는 제게
책 읽기는 가장 쉽고 싼 놀이입니다.
책을 산다면 책값이 들고,
도서관에 가면 이 마저도 무료입니다.
약간의 시간과 에너지만 투자하면 되죠.
그래서 유시민 작가의 이 말에
너무나 공감이 되었어요.
싸게, 쉽게, 마음 편히 놀고 싶다면
독서가 답입니다.
아무 데서나, 누구의 눈치도 볼 필요 없어요.
읽고 싶은 책을 탁, 펼치기만 하면 되니까요.
그는 한 마디를 덧붙였어요.
사람에게서 배우는 바보가 되지 않으려면 자신이 바보인 걸 알아야 해요. 내가 무엇을 모르는지 아는 순간 앎이 시작되거든요. - <강원국의 인생 공부> 중에서
이게 '메타인지'입니다.
내가 뭘 모르는지, 아는지 정확히 안다는 게
별 일 아닌 것 같지만 세상 어려운 일이죠.
내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알기 위해
독서를 하고, 사람에게서 배워야 합니다.
독서를 함부로 강요하면 안 돼요. 자기가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책이 있어요. 자기하고 궁합이 맞는 책은 장르를 불문하고 뭐든지 괜찮다고 생각해요. - <강원국의 인생 공부> 중에서
3년 전부터 온라인 독서모임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매달 회원들께 배우는 게 참 많습니다.
책에서 배우는 것도 많지만,
사람에게서 배우는 게 더 생동감과 깊이가 있다는 사실.
온라인으로 한 달에 두 번 만나는 모임인데요.
매달 제가 책을 골라드리고, 그 책을 함께 읽고 있죠.
모임을 위해 고른 책은
제가 직접 읽고, 좋았던 책이라며
강요 아닌 강요를 하고 있는데요.
책 고르는 안목을 넓히는데 작은 보탬만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앞서지만
강요가 아니게끔 하는 게 쉽지 않습니다.
그저 회원분들 개개인과 궁합이 딱 좋은 책을
찾아가시도록 길잡이 역할에 멈춰야겠죠.
그와 인터뷰를 끝내고 위안을 얻은 것이 있다. 그도 부족한 부분이 있고, 그것을 인정하고 채우기 위해 꾸준히 노력한다는 것. ‘내가 반드시 맞다’는 고집을 버리고 주변의 평가를 받아들이기 위해 애쓰고 있다는 것. 이것이 그가 냉철한 지성으로 시대를 앞서가는 비결이자 날마다 자가발전하는 원동력이 아닐까. -<강원국의 인생 공부> 중에서
매일 매 순간
스스로 발전하기 위한 힘은 어디에서 얻을 수 있을까요?
저는 가장 저렴한 엔터테인먼트,
독서에서 얻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신지 여쭙고 싶습니다!
오늘의 밑줄 독서에서 건져 올린 한 문장을
여러분과 나누고 있는 지금,
저는 에너지 발전과 충전을 동시에 하고 있네요. ^^
* 함께 읽고 응원해 주세요~